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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온라인 완판 설탕노움 인형 이마트 출시예정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1.09.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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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지난 9월 24일 온라인 스토에 발매한 ‘쿠키런: 킹덤’의 인기 NPC 설탕노움을 활용한 새로운 캐릭터 상품 ‘아마도 재배노움 인형’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 
 

제공=데브시스터즈
제공=데브시스터즈

오는 10월 1일부터는 전국 이마트 102개 지점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인형뿐 아니라 신규 상품인 캘린더와 키링도 함께 출시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엽서, 크리스탈 쿠폰, 캐릭터 카드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설탕노움은 ‘쿠키런: 킹덤’의 NPC로 건물을 짓거나 영토를 확장하는 등 게임 내 ‘노동'을 담당한다. 특히 설탕노움의 노동 모습은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쿠키런 팬들에게 2차 창작물 소재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에 지난달에는 용감한 쿠키와 함께 설탕노움을 내세운 문구 상품이 출시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인 ‘아마도 재배노움 인형’은 지난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선보였던 한정판 아이템 ‘아마도 재배노움’에서 영감을 얻었다. 설탕이 풍부한 땅에 설탕노움 모자를 심으면 설탕노움이 자라날지도 모른다는 내용으로 만우절 아이템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마도 재배노움 인형’은 지난 9월 24일 오후 온라인 쿠키런 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가을 맞이 재배 수확 이벤트를 통한 할인혜택도 제공했다. 온라인 판매분은 출시 다음날인 9월 25일 새벽 전량 매진됐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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