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가 9월 28일 자사의 ‘언데드월드: 히어로 서바이벌’을 글로벌 론칭한다.
이번 글로벌 런칭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을 제외한 글로벌 안드로이드 및 iOS 마켓에서 진행된다. 런칭을 통해 3명의 새로운 영웅과 미니게임, 더 높은 등급의 영웅 등급 등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됐으며 언데드월드 스토리의 메인 콘텐츠가 확대됐다.
‘언데드월드: 히어로 서바이벌’은 좀비 소재의 방치형 캐릭터 수집 RPG다. 언데드네이션 : 라스트쉘터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하며 약 3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한편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9월 1일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를 나스닥에 직상장했다. 국내의 더블유게임즈가 개발한 콘텐츠를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를 통해 글로벌 퍼블리싱과 마케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