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10월 20일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넓힐 기회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2일까지 레전드 트레이너 ‘로키’, ‘헬가’, ‘로이’의 영입 확률 업이 제공된다. 듀얼 속성 트레이너인 로키를 비롯해 내야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줄 헬가와 로이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은 단단한 내야를 구성하고 빠른 성장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팀 전력 성장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오는 11월 10일까지 ‘포레스트 엘븐즈 버닝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기간 동안 ‘포레스트 엘븐즈’ 시나리오에서 선수를 육성하면 스킬포인트 소모량이 10% 할인되어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물론 슈퍼스타 트레이너 ‘MK-3’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도 새롭게 시작되며 업데이트 기념 7일 간의 접속 보상을 통해서는 ‘레전드 코어 큐브’, ‘최상급 트레이너 영입권’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