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케이팩토리는 방치형 모바일 RPG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에 대규모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월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 동안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내용들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기사단에서 추방되었을 때 기부했던 포인트를 회수하는 기능과 U·I 편의성 개선, 공헌도와 떠돌이상인 개편 등 지속적으로 접수된 건의사항을 토대로 전면 수정 작업이 진행됐다.
또한, 신규 컨텐츠로 ‘타로 카드’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이용자는 3장의 타로 카드를 랜덤으로 획득해 강력한 세트 효과를 제작, 캐릭터의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지난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마도서’ 콘텐츠에도 ‘스톰프’ 스킬을 확장하며 앞으로 꾸준히 다양한 스킬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0월 1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신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기념해 약 1주일간 푸시 선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