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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쓰시마’ 판매량 800만 장 돌파, PS4 황혼기 명작 위용 뽐내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1.06 12:20
  • 수정 2022.01.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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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 펀치 프로덕션이 지난 2020년 선보였던 PS 독점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800만 장 돌파 소식을 전했다.
 

관련해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지난 2020년 7월 PS4 독점작으로 정식 출시됐으며, 이후 지난해 7월 PS5 업그레이드가 포함된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을 출시, 신형 콘솔기기에서도 큰 인기를 이어간 바 있다.
앞서 PS4로 출시됐던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지난 2020년 11월 기준 500만 장 판매량을 돌파한 바 있으며, 지난해 초 기준 650만 장 판매량을 기록해왔다. 이후 올해 초 800만 장 돌파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완전판 출시 등이 최근 기세를 견인한 모양새다.
 

사진=서커 펀치 프로덕션 공식 SNS

한편,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소니 픽처스와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의 합작으로 영화화를 추진 중인 상황이다. PS4 황혼기 대표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했던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PS5 출시 이후로도 소니를 대표하는 I·P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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