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11일 자체 개발 신작 ‘포커 타워 디펜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을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커 타워 디펜스’는 실시간 PvP를 지원하는 타워 디펜스 장르 신작으로, 이용자들 사이의 전략적인 대결이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다. 이용자들은 ‘카드 마스터’로서 소중한 보석을 노리고 침략하는 적들을 격퇴해야 하며,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덱 구성, 카드 소환을 통한 적의 침략 방어 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다채로운 스킬을 지닌 영웅 및 카드를 획득한 후 성장시켜 전장에 배치할 수 있으며, 문양이나 숫자가 일치하는 패를 합성해 공격력을 상승시키거나 원 페어, 투 페어 등 포커 규칙이 접목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아울러 게임 내에서는 왕의 퀘스트, 최후의 영웅 등 싱글플레이 콘텐츠, 협동전, 경쟁전 등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포커 타워 디펜스’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으로 전세계의 폭넓은 유저 층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