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RPG ‘창공아레나’가 설 연휴를 겨냥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하고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해당 게임은 플랜트 기기 제조업체에서 지난해 게임사업 본부를 신설하고 게임 시장에 진출한  세원이앤씨의 첫번째 게임 타이틀이다. 회사 측은 이 게임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게임 전문가들을 영입한 바 있다. 
첫 타이틀 ‘창공아레나’는 이달 초,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현재 매출 순위 50~60위권에 안착해 꾸준히 인기 몰이 중이다. 
게임은 2D 애니풍의 수집형 판타지 RPG로, 파멸의 위기에 처한 혼돈의 세계를 무대로 이계에서 온 소년이 다양한 영웅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돌려주기 위해 활약하는 스토리를 담은 모바일 및 PC 크로스 플랫폼 기반의 게임이다. 회사 측은 이번 애플 앱스토어 론칭에 이어 조만간 PC웹버전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몰이를 위해 설연휴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하면 신규 캐릭터 소환권 7개와 0티어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존에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받았던 보상에 추가로 천명 소환권과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들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창공아레나’는 애플 앱스토어 이용자에게는 2월 13일까지 사용 가능한 SSR 캐릭터 획득이 가능한 ‘고급 소환권’ 400개를 일괄 지급하고,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고급 소환권’ 100개와 5성영웅조각 50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