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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신규 장비 ‘유물’·‘광명석’ 업데이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1.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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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27일 ‘검은사막’ 내에서 신규 장비 슬롯 추가와 장착 아이템 ‘유물’과 ‘광명석’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우선,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2년 여 만에 추가된 신규 장비 슬롯과 장착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유물은 캐릭터 당 최대 2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유물에 장착할 수 있는 광명석은 총 4개로 이뤄졌다.
유물은 사냥터에서 획득 가능하며, 광명석은 채집과 사냥을 통해 얻은 광명석 원석을 연금술로 연성해 제작할 수 있다. 이들을 조합할 경우 현재 100여 개의 조합식이 가능하며, 개발진은 특정 기술 쿨타임 감소, 밤 시간대 공격력 상승 등 독특한 효과를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가이핀라시아 사원’ 지하 구역 사냥터가 혼자서도 도전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한편, ‘검은사막’은 설 연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2월 9일까지 ‘[이벤트] 복이 가득 복주머니’를 모아 다양한 준마 훈련 재료로 교환 가능하며, 그믐달 인장은 어느 모험가의 유품, 우두머리 가구 등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기간 전투 경험치 400%, 아이템 획득 확률 50%, 기술 및 생활 경험치 각 50% 증가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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