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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워크래프트3 리그 2차 예선

  • 김수연
  • 입력 2002.07.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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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1차 예선에 이어 프로게이머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예선에 참가한 선수는 총 48명으로 스타크래프트 게이머인 강도경, 변길섭, 김동수, 임성춘 선수 등과 기타 전략 게임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대호, 전지윤, 박종호 선수와 베타 대회 우승자인 봉준구 선수, 외국인 게이머인 기욤과 베르트랑 선수, 여성 게이머인 이은경 선수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각 리그에서 활동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총 집합했다.
험난하고 긴 예선전을 거쳐 최종 선발된 8인의 선수들은 김동수, 전지윤, 베르트랑, 박외식,김대호, 최수범, 황태민, 오정환 선수로 특히 황태민 선수는 베타대회 우승자인 봉준구 선수를 누르고 올라와 많은 이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었다. 이들은 지난 14일 선발된 일반 게이머들과 2천만원의 우승상금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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