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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 정 욱 대표 대행] “신사옥에서 쾌적한 게임환경 만들겠습니다”

  • 하은영 기자 hey@khplus.kr
  • 입력 2010.06.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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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한 한게임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NHN이 창사 10년 만에 사옥을 마련하고 경기도 분당 정자동에서 새로운 ‘NHN 그린팩토리’ 시대를 열었다.


지난 4월 NHN 한게임 직원들과 함께 무사히 입주를 마친 정 욱 대표 대행은 6월 1일 게임전문지를 대상으로 한 신사옥 초청 행사를 통해 이 같은 소감을 밝히며 향후 더욱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NHN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마련한 사옥인 만큼 이 날 정 대표 대행은 그 어느 때 보다 흥분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특히 그는 신사옥이 직원은 물론 지역주민을 배려한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 NHN 한게임 정 욱 대표 대행


“신사옥은 첨단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새로운 공간입니다. 이 곳에서 한게임 직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무궁무진하게 쏟아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린팩토리(Green Factory)’는 지식을 생산하는 녹색 공장이라는 의미로, NHN이 처음으로 보유하는 사옥에 의미를 부여한 말이다. 그 이름처럼 신사옥은 환경친화적인 면모를 강조해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때문에 곳곳에 설치된 테이블을 재생목으로 제작하는 한편 일회용 제품을 지양하도록 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특히 도서관을 비롯해 최고급 멀티미디어 장비를 갖춘 연회장인 커넥트홀을 일반에 개방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신사옥은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특징입니다. 한게임은 이러한 테마를 이어받아 유저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신사옥 이전 이후 한게임이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될 게임은 ‘출조낚시왕’과 ‘바이시티’가 될 전망이다.


‘출조낚시왕’의 경우 이미 6월 3일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한게임이 최초로 선보이는 웹게임인 ‘바이시티’ 역시 정 대표 대행은 조만간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동정


<엔도어즈>
▲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최하는 제 5회 ‘GNGWC 2010’에 자사의 ‘아틀란티카’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6월 10일 12시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1층 딜라이트관에서 ‘판타지풋볼매니저’론칭 사업 발표회를 진행한다.


<CJ인터넷>
▲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마이어스게임즈(대표 안준영)에 지분을 투자하고 국내외 게임판권을 확보했다. 계약금은 글로벌 판권 포함 10억원으로, 지분율 35%를 조건으로 10억의 지분투자도 동시에 진행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6월 4일 ‘2010년도 제1회 디지털콘텐츠(DC)대상’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분야는 3D입체영상, 증강현실, 가상현실, CG 등 차세대 기술을 적용해 제작된 콘텐츠로, 6월 4일부터 15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게임프릭>

▲ 게임프릭(홍성완 대표)은 강남구 청담동에서 역삼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게임 BI를 변경했다.


인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김민철 동향분석실장


<CJ인터넷>
▲ 송재화 인사지원실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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