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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광동 ‘EEND’ 노태영, “경계하는 팀 없어…최선 다할 것”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8.27 22:44
  • 수정 2022.08.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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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이하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3일차에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단연 돋보이는 팀플레이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수성했다. 경기 후 광동의 EEND 선수가 인터뷰에 참석, 최종 우승을 향한 각오와 자신감을 전했다.
 

사진=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사진=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Q. 3일차까지 꾸준한 결과를 내고 있다. 오늘의 소감은
A.
늘 하던 대로 열심히 플레이해 좋은 결과 나온 것 같다. 어제는 방심하는 상황이 나오며 치킨 획득에 실패했지만, 오늘은 경기 내용이 좋았던 것 같다.

Q. 1위 유지를 축하드린다. 1일차, 2일차를 넘어오며 오더가 달라진 부분 등 변화가 있었을까
A.
2일차에는 교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하자는 오더를 가져갔다. 폭발력 있게 플레이했던 것 같다.

Q. 유독 PWS에서 광동이 미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하고 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A.
그런 생각은 딱히 해보지 않았다. 유독 PWS에서 홈그라운드 느낌이랄까, 강한 것 같긴 하다. 아직 대회가 많이 남아있다. PGC까지 가서 우승을 노리는 팀인 만큼, PGC를 위해 늘 최선을 다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Q. 내일 경계되는 팀이 있는가
A.
경계되는 팀은 없다. 저희가 하던 대로 잘하면 충분히 쉽게 우승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3일차에서 본인이 생각했을 때 가장 잘한 선수는 누구를 뽑고 싶은가
A.
한 명을 뽑자면 오더를 기깔나게 잘한 LashK 선수가 가장 잘한 것 같다.

Q. 빼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나마 아쉽거나 보완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A.
아쉽게 짤리는 부분을 보완하면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내일 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자면
A.
최선을 다해서 우승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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