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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IP, 2022 뉴욕 코믹콘 무대 꾸민다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10.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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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5일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코믹콘 2022’(이하 뉴욕 코믹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뉴욕 코믹콘에 참가하고 있는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서도 현장 부스를 설치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규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들을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해당 콘텐츠들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기반의 작품들로 ▲2023년 글로벌 동시 론칭 예정인 웹툰 7종 ▲ 워킹데드 IP로 유명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코믹스의 시즌2 ▲일본 유명 출판사와 합작 출시 예정인 라이트 노벨 1종 등이다.
‘서머너즈 워’ IP는 게임을 넘어 코믹스·웹툰·라이트 노벨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들은 정글스튜디오 및 케나즈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들이다.

현장의 컴투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굿즈 판매와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소환사 클리프·오르비아·키나의 피규어가 이번 코믹콘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서머너즈 워’ SD 피규어의 프리오더 및 티셔츠, 아트북 등 공식 굿즈의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오는 11월 북미 출시를 앞둔 ‘크로니클’을 기대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PC와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컴투스홀딩스에서 지난 8월 글로벌 출시한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플레이해볼 수 있는 섹션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도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 밖에도 ‘서머너즈 워’ 인플루언서들이 별도 스트리밍 부스에서 현장의 열기를 온라인 생중계하고, 월드 아레나 2 대 2 팀 대전과 전략 조합을 공유하며 팬들과 맞춤형 워크숍 시간을 갖는 등 부스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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