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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북미서 흥행 점화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11.16 13:11
  • 수정 2022.11.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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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대표 프랜차이즈 게임 ‘서머너즈 워’의 최신작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해외서 이름값을 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크로니클’이 북미 서비스 이후 지속적인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북미의 경우 주 게임 타깃인 PC플랫폼에서 ‘크로니클’의 이용자가 꾸준히 상승하며 현재 스팀 인기 50위까지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다. 
컴투스의 경우 ‘크로니클’의 주 서비스 플랫폼인 모바일 오픈마켓뿐 아니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의 장점을 활용해 PC 및 콘솔 플랫폼에서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치는 모양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사진 제공=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사진 제공=컴투스)

이를 통해 출시 이후 미국과 캐나다 현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전체 RPG 인기 순위 최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스팀 순위권 진입은 더욱 의미 있다. 북미 게임 이용자 대다수가 PC와 콘솔 선호도가 높은 까닭에 전략이 통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크로니클’은 PC 이용자 기반의 하루 활동자 수가 출시 이후 전일 대비 평균 60%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6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전작의 경우 출시 후 8년 이상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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