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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침착맨과 함께 ‘칼리스토 프로토콜’ 파헤쳤다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11.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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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이하 지스타)’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한 열기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제공=크래프톤
제공=크래프톤

지스타 3일차인 19일 아침부터 칼리스토 프로토콜 체험과 무대 이벤트 참여를 위해 크래프톤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지스타 개장 한 시간 만인 오전 11시 기준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대기 시간이 1시간 30분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인기 인플루언서 ‘침착맨’이 크래프톤 부스 내 무대에 올라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소감을 전했다. 

침착맨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직접 플레이한 후 무대에 올라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겁이 많아 평소에는 공포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맛있게 무서웠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또한 게임 속 ‘빛’의 개념을 다르게 해석한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호러 엔지니어링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공포 게임을 잘 즐기는 사람들이라도 놀라지 않게 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침착맨은 직접 몸으로 바이오파지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퀴즈를 내며 관객과 소통하는 등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찐 팬’임을 보여줬다.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외에도 ‘배틀그라운드’, ‘문브레이커, 디펜스 더비 등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아이덴티티를 가진 독립 스튜디오들의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오는 12월 2일 글로벌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콘솔과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기반 PC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스타 크래프톤 부스 내에서 사전 예약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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