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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에 최초 LoL 브랜드 공간 생긴다!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2.11.29 11:27
  • 수정 2022.11.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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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가 인천국제공항에 자사 게임 브랜드 공간을 만들고 이용자들과 접점에 나설 전망이다. 
회사 측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면세구역에 ‘라이엇 아케이드 ICN’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공항 내 첫 번째 게임 브랜드 스페이스에 해당하는 ‘라이엇 아케이드 ICN’은 게임과 여행의 만남을 콘셉트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라이엇 게임즈의 I·P를 활용해 게이머와 일반 대중에게 풍성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게이머 라운지, 리그 존, 발로란트 존, 모바일 존, 아트&나우 등 다섯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주어진 게임 미션을 달성하고 스탬프를 찍은 뒤,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리그 존’과 ‘발로란트 존’에서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PC 게임 ‘LoL’과 ‘발로란트’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모바일 존’에서는 ‘와일드 리프트’, ‘전략적 팀 전투’, ‘레전드 오브 룬테라’ 등의 모바일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LoL 챔피언 ‘유미’의 안내에 따라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전자기기를 충전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아트&나우’에는 ‘그라플렉스’ 신동진 작가와 협업한 LoL 챔피언 디자인의 토템의자 등 라이엇 게임즈 아트 컬래버레이션에 더해 LoL 실시간 데이터와 방문하는 국가에 어울리는 추천 음악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도 배치된다. 
‘라이엇 아케이드 ICN’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면세구역 29번 게이트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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