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 수집형RPG ‘라스트오리진’이 홍대입구역 주변에 위치한 ‘골든 크레마 카페’와 함께 최초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오프라인 콜라보 이벤트는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이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골든 크레마 카페’에서 진행한다. 운영진은 주차 환경 및 인근 지하철 인파를 고려해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골든 크레마 카페의 2층부터 시작된다. 2층에 도착한 ‘라스트오리진’의 팬들은 메뉴판 확인 및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콜라보 음료를 주문했다면 ‘라스트오리진’의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주문표가 제공된다. 또한, 리유저블컵, 컵홀더, 부채도 함께 증정 한다. 음료를 주문하고 3층으로 올라가면 ‘라스트오리진’과의 콜라보 카페가 준비돼 있다. 운영진은 이곳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게임관련 전시 공간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층은 캐릭터상품 판매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단, 현장에서의 상품 판매는 주말에만 진행되며 평일에는 근방에 위치한 굿즈샵인 ‘애니플라자’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말에 진행되는 현장판매 상품을 구매 시 SD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도 증정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캐릭터 상품은 대부분 선행판매인 제품들이며, 1인당 품목별로 10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운영진은 이번 콜라보 기간 동안에는 ‘애니플라자’에서도 공식 만화 작가인 ‘만메’와 일러스터인 ‘핑크밀’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