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전문 금융기업 델리오가 창립 5주년을 맞아 7일부터 한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EDXM, 블록데몬(Blockdaemon), 파이어블록스(Fireblocks),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엑솔라, 매트릭스포트(Matrixport) 등 글로벌 가상자산 기업 관계자들은 델리오의 5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통해 델리오가 한국의 가상자산 금융 시장 성장에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2018년 설립된 델리오는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라는 개념이 전무하던 시절부터 국내 최초 가상자산 렌딩 서비스를 시작으로 예치, 볼트, 자산운용, 프라임브로커지서비스(PBS), 스테이킹 등 가상자산 전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 금융사인 신한투자증권, OK금융그룹 등과 협력하며 최근에는 유진투자증권, 람다256과 함께 토큰증권(ST)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델리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본시장연구원(KCMI) 디파이 보고서 등을 통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금융 기업으로 소개됐으며,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21년에는 누적실적 2조4천억을 달성했다. 금융위원회 FIU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취득해 법적 제도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신한캐피탈, 어니스트벤처스, 진학사 등으로부터 성공적으로 투자 유치하며 1,000억원 규모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델리오는 가상자산 업권법 제정을 위한 국회세미나 및 글로벌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며 가상자산 법제화를 위해 다각화로 노력 중이다. 
한편, 이벤트 기간동안 렌딩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연2%의 APR(이자율) 인하 프로모션과 함께 5주년 축하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3세대,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델리오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