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홈 오피니언 게임스 칼럼 정리=김수연 입력 2004.09.13 19:11 바로가기 복사하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글씨크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 열살 때 제 모습이랍니다. 교회수련회에서 개울가에 놀러가 한창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 어째 제 포즈가 범상치 않아 보이네요. 노란색 배꼽반바지가 포인트!■ 교회 수련회에서 제 소개를 하고 있는 사진이에요. 원래 저는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이라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얘기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 사진은 크리스마스 때 교회에서 초등부 공연을 하고 있 모습이에요. 나름대로 분장을 한답시고 목도리를 허리춤에 감고 양말도 한 짝씩 바꿔신고 신나게 율동을 선보이고 있네요. 그런데 남색 상의를 입은 저 혼자 손 동작 하나 못 맞추고 틀린 율동을 하고 있네요. 좋아요 이메일 퍼갈게요 정리=김수연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열살 때 제 모습이랍니다. 교회수련회에서 개울가에 놀러가 한창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 어째 제 포즈가 범상치 않아 보이네요. 노란색 배꼽반바지가 포인트!■ 교회 수련회에서 제 소개를 하고 있는 사진이에요. 원래 저는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이라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얘기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 사진은 크리스마스 때 교회에서 초등부 공연을 하고 있 모습이에요. 나름대로 분장을 한답시고 목도리를 허리춤에 감고 양말도 한 짝씩 바꿔신고 신나게 율동을 선보이고 있네요. 그런데 남색 상의를 입은 저 혼자 손 동작 하나 못 맞추고 틀린 율동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