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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테란’ 이윤열 의 스타일기 <8>

  • 정리=김수연
  • 입력 2004.07.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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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친구 (김)부식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랍니다. 생전처음 말 등에 올라타 봤는데 말을 달려 저 넓은 초원을 달려 보고픈 충동에 휩싸이더군요. 참았답니다. 오래 살고 싶었거든요.

[2] 오~호! 범상치 않은 패션 감각이다. 하얀색 통바지를 입은 힙합보이? 한때 멋 좀 부린답시고 신경 좀 쓴 의상이랍니다. 저 시절엔 제가 한 패션 했걸랑요.

[3] 고등학교에 다닐 때 시집간 누나 집에 놀러가서 찍은 사집입니다. 아마도 매형이 찍어 줬던 것 같은데 하얀 이를 드러내고 씩~ 웃는 표정이 무지 귀엽지 않나요?

[4]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늠름하게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억지로 참고 있는 모습인데요. 저 시절엔 뭐가 저렇게 항상 즐겁기만 했었는지...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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