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호! 범상치 않은 패션 감각이다. 하얀색 통바지를 입은 힙합보이? 한때 멋 좀 부린답시고 신경 좀 쓴 의상이랍니다. 저 시절엔 제가 한 패션 했걸랑요.
[3] 고등학교에 다닐 때 시집간 누나 집에 놀러가서 찍은 사집입니다. 아마도 매형이 찍어 줬던 것 같은데 하얀 이를 드러내고 씩~ 웃는 표정이 무지 귀엽지 않나요?
[4]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늠름하게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억지로 참고 있는 모습인데요. 저 시절엔 뭐가 저렇게 항상 즐겁기만 했었는지...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