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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지역 대표 선발 완료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8.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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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강 이스포츠 지역을 가리는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의 전국 16개 지역 대표 선발전을 완료하고 최종 결선을 눈앞에 뒀다.
‘지역 대표 선발전’은 지난 7월 8일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전국 16개 지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지역 대표 선발전에는 총 1,027명이 참가했으며, 지역별 리그 오브 레전드 1팀(5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명,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명을 선발했다.
 

 

특히 지난 7월 30일 제주지역 대표 선발전이 진행된 ‘2023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대회’에서는 제주 출신의 전 프로 이스포츠 선수인 ‘칸’ 김동하의 팬사인회가 열리는 등 지역별로 특색 있는 대표 선발전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총 172명의 지역 대표가 참가하는 올해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은 8월 19일, 20일 양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실내전시장(전라북도 군산)에서 열린다. 종합 우승 지자체에는 대통령상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되며, 정식 종목 1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2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3위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총상금은 3천만 원이다.
아울러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현장 관람 사전 예약 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결선 현장 관람 사전 예약을 신청 후, 현장에 방문하여 우승을 응원하는 지역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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