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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e스포츠 시즌1 파이널, 대전서 개최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3.10.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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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에서 제작한 ‘이터널 리턴’의 e스포츠 대회 시즌1이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다. 
 

출처='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
출처='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

오는 10월 28일, 29일 이틀간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이터널 리턴’ 시즌1 파이널이 개최된다. 28일에는 결승진출전, 2일차에는 결승전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푸드트럭,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공식 굿즈샵 운영과 2차 창작 이벤트인 ‘루미아야시장’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코스플레이어도 참가 가능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운영진에 따르면 플리마켓 등 행사장은 11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관객석 입장은 13시부터 진행된다. 이후 14시부터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하게 된다. 운영진은 수용 가능 인원이 초과될 경우 입장이 불가능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첫날 진행되는 결승진출전은 총6라운드로 진행된다. 8팀이 동시에 게임을 진행 후 킬 수와 등수를 통해 점수를 계산해 상위 4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전에는 데이2 시드팀과 전날 올라온 팀의 라운드 제한 없는 경기가 진행된다. 일정 점수를 획득한 이후 한 번 더 1위를 해야 우승하는 구조이다. 

한편, ‘이터널 리턴’은 정식 발매 이후 밸런스 패치 및 스쿼드 전에 특화시켜 게임을 운영,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e스포츠 관련 행사도 유치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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