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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루트컴퍼니, 2023년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USF) 일반분야 최우수상 수상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3.11.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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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 운영사 업루트컴퍼니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에서 주관한 ‘2023년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USF)’에서 일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가 자사의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제공=업루트컴퍼니)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가 자사의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제공=업루트컴퍼니)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USF)는 우수한 기술창업 분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미래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상금을 포함한 시상과 더불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사업화 기회를 제공한다.
업루트컴퍼니는 지난해 1월 비트세이빙 서비스를 런칭,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을 계속 고도화해 왔다. 온체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저금 비율로 저금하는 스마트 DCA는 최근 1년 기준 수익률 38%, 최근 론칭한 특별 주기(물타기) 상품은 수익률 42%로 일반 정액 DCA 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며 기술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는 “지난 9월 팁스 선정으로 성장 가능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데 이어 금번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수상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한번 더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오는 12월 남미 페루에 비트세이빙 페루를 런칭하는 것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에 더욱 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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