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프로젝트 레드가 ‘위쳐’를 소재로 한 차기작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 일명 ‘위쳐4’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프로젝트로, 유저들이 염원하던 프로젝트가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 된다.
CD프로젝트 레드는 최근 수익 보고서를 통해 자사 인력 구조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사이버펑크2077’와 ‘위쳐’관련 프로젝트에 투입된 인력들이 대거 이동하면서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신규 프로젝트 명칭은 일명 프로젝트 ‘폴라리스’다. ‘위쳐’를 소재로한 오픈월드 게임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프로젝트기도 하다.
CD프로젝트 레드는 이 프로젝트에만 전체 개발자 중 절반 이상 개발자들을 투입해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으로 확인 됐다. 특히 ‘사이버펑크 2077’에 투입됐던 개발자들을 대거 이동시켜 편성한 부분이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이 수치는 2022년말에 비해 2배 가까이 비중이 늘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콘텐츠 개발 과정에 돌입한 것이라는 관측들도 나온다.
한편, 프로젝트 ‘폴라리스’의 출시일은 오는 2025년 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