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505게임즈, 타이베이 게임쇼 2024서 '백영웅전', '니발리스', '고스트러너2' 출품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4.01.24 11:5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인 505게임즈가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출시 예정작 '백영웅전'과 '니발리스'를 통해 타이베이 게임쇼 2024에 참여한다.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대만 최대 규모 게임 행사에 현지 퍼블리싱 파트너와 함께 개발사 래빗 앤 베어 스튜디오와 아이온 랜드의 개발진도 초청한다.
 

제공=505게임즈
제공=505게임즈

505게임즈는 타이베이 게임쇼의 B2C 구역에서 니발리스와 고스트러너 2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아시아(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및 한국의 플레이스테이션 및 닌텐도 스위치 현지 퍼블리싱 파트너인 저스트단의 부스에 마련된 무대 이벤트에는 개발진인 무라야마 요시타카, 가와노 준코, 무라카미 준이치가 참석할 예정이다. 2024년 4월 23일에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스팀, 에픽 게임즈, GOG스토어에서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인 JRPG '백영웅전'을 소개한다.
 

제공=505게임즈
제공=505게임즈

개발사 아이온 랜드가 전작인 클라우드펑크 의 배경이 된 도시 니발리스로 돌아와 사이버펑크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개한다. '니발리스'는 별이 쏟아지고 네온사인이 빛나는 미래에서 허름한 국수 노점이나 나이트클럽부터 사업을 키워 번창하는 기업으로 확장해 나가는 게임이다. 낯선 캐릭터를 만나고, 분주한 지하 세계를 돌아다니거나, 낚시를 가고 구름 위 집을 꾸미며 소박한 삶을 즐길 수도 있다. 2024년 하반기에 스팀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니발리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니발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월 26일 오후 3시(현지 시간)에 열리는 무대에서 마르코 디크만 아이온 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만나볼 수 있다.

PS5용 '고스트러너2'의 패키지 퍼블리싱 파트너인 GSE도 참가하여 새롭게 추가될 중국어 음성 녹음과 드래곤 팩 DLC를 소개한다. 

한편, 2024년 타이베이 게임쇼는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