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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8 첫 빅매치’ DRX ‘무릎’, 아부다비서 아슬란 애쉬와 격돌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2.09 14:22
  • 수정 2024.02.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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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소속 ‘무릎’ 배재민이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2024 MEFCC(Middle East Film & Comic Con)에서 부대행사로 열리는 TEKKEN8 SHOWDOWN IMPACT에 초청을 받아, 파키스탄 출신의 아슬란 애쉬와 철권8 발매 이후 첫 대결을 펼친다. 
 

제공=DRX
제공=DRX

이번 쇼매치는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산하(DCT 아부다비)에서 e스포츠와 게임을 담당하는 AD Gaming 주최로 열린다. 또한 아부다비의 바르자 스튜디오와 한국 기업 프록시 플래닛이 협업했다. 또한, 철권8 발매 이후 처음으로 중동지역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무릎’은 “철권8이 조작이 훨씬 편해지고, 즐길거리가 다양해졌기 때문에 천천히 즐긴다면 게임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철권8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한국과 파키스탄의 대결이 계속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철권7에서의 복수를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며 철권 최강국의 위상을 찾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한편, 중동에서 인기가 많다고 알려져있는 격투게임이기에 이번 쇼매치 이후에 벌어지게 될 격투게임 e스포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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