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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주관사 ‘크라우디’ 통해 펀딩 돌입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2.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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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배급사 팡스카이는 29일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펀딩 주관사로는 크라우디가 자리했다.
 

팡스카이는 2024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 후, 코스닥 이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키움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으며, 키움증권을 포함한 기관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회사 측은 24년 3월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서 승인 후 코넥스 상장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팡스카이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 누적 수출 실적 약 30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4년 상반기 신규 퍼블리싱 라인업으로 ‘원펀맨’, ‘블리치’ 게임 2 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팡스카이 관계자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은 일반투자자는 500만 원, 적격투자자는 1,000만 원, 전문투자자(기존 주주 포함)는 금액에 제한 없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며 “팡스카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오는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크라우디(CROWDY)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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