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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봄맞이 이벤트 던전 ‘따스한 벚나무 마을’ 오픈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3.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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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의 봄을 맞이해 이벤트 던전 ‘따스한 벚나무 마을’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제공=컴투스홀딩스
제공=컴투스홀딩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따스한 벚나무 마을’은 총 5층으로 이루어졌다. 이곳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할 수 있는 ‘벚꽃잎’을 모아 컬렉션 아이템 ‘벚꽃’, ‘신비로운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60레벨 이상 캐릭터만 진입할 수 있는 3층 이상에서 ‘행운 몬스터’를 처치하면 ‘봄내음이 가득한 행운상자’를 획득해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다가올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간단한 출석과 각종 미션을 통해 ‘새하얀 사탕’, ‘경험치 부스터’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새하얀 사탕’은 시즌 한정 버프 아이템으로, 월드 보스 및 파티 던전 보스를 처치해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속 5개 클래스(대검, 단검, 활, 지팡이, 오브)의 스킬 밸런스 조정도 진행해 편의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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