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이 자사 퍼블리싱, 독일의 1인 개발자 레네 로터 개발의 3인칭 슈팅 퍼즐 게임 ‘칠드런 오브 더 선’을 4월 10일에 발매한다고 공개했다.
제작자에 따르면 ‘칠드런 오브 더 선’은 이단 종교에 세뇌됐던 한 소녀가 그들의 통제에서 벗어나 그들과 그들의 지도자, 더 리더를 향한 복수의 길을 다루고 있다.
복수를 향한 몽환적인 로드 무비인 ‘칠드런 오브 더 선’은 저격 슈팅과 퍼즐이 결합된 독특한 플레이 특징으로 단 한 발의 총알만으로 모든 상황을 타개해야 한다. 이 투사체는 사물에 충돌 시 궤도를 바꿀 수 있으며, 장애물을 넘어갈 수 있고 갑옷과 방해물을 관통하거나 중력을 무시하는 등 다양한 탄도적 트릭을 수행할 수 있다. ‘칠드런 오브 더 선’은 다양한 변수와 조합으로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리더보드와 점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게임 ‘칠드런 오브 더 선'의 스릴 넘치는 복수의 여정은 2024년 PC 플랫폼을 기반으로 출시, 한글을 지원할 예정이며 스팀 플랫폼을 통하여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