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메이게임즈는 자사의 신규 모바일 게임인 ‘고양이호텔’을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이호텔’은 플레이어가 겨울 온천 호텔의 사장으로서 고양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최고의 휴식을 제공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호텔을 업그레이드하고 확장해 더 많은 고양이 손님들을 유치하는 것이 주요 요소로, 새로운 공간 추가, 객실 업그레이드, 매니저 고용 등 다양한 경영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호텔의 온천, 헬스장 등의 시설을 이용하는 귀여운 고양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포스메이게임즈의 인자건 대표는 “고양이호텔을 통해 유저들이 게임에서 힐링과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게임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고양이호텔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번 달 말에는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메이게임즈는 2022년에 유령호텔 타이쿤을 출시해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Top10에 선정되고, 같은 해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올해를 빛낸 인디게임’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