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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브 시라유키 히나, ‘로스트아크’ 시즌2 삽입곡 커버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4.03.17 10:49
  • 수정 2024.03.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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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의 멤버 시라유키 히나가 스마일게이트 RPG에서 서비스 중인 ‘로스트아크’의 삽입곡 ‘Sweet Dreams, My Dear’를 커버했다. 
 

출처=영상캡쳐
출처=영상캡쳐

히나는 주변인물의 강력추천으로 해당 곡을 접했다며, 처음 들었을때 거의 바로 커버를 결심하고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곡을 통해 다양한 노래 방식을 실험해 보기도 했다며 좋은 경험이라고 전했다. 

몇 가지 헤프닝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녹음을 마쳤다며 커버 후의 소감에는 본인의 보컬이 살짝 아쉽지만, 화음이 괜찮았고, 후 작업을 해주신 분들이 잘 마무리 해주신 것 같다.  또한,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시청자들과 함께 그녀의 커버곡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어 소감을 듣기도 했다. 팬들은 청초한 느낌이 드는 노래라고 하면서 히나와 딱 어울리는 노래라고 평을 남겼다. 또한, 이 곡 가사를 쓴 것으로 알려진 '로스트아크'의 금강선 전 디렉터의 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로스트아크'를 한지 조금 오래 됐는데, 다시 해보고 싶어진다고 할 정도로 감동을 줬다는 평가다. 
 

출처=영상캡쳐
출처=영상캡쳐

히나는 시청자의 영어버전이 더 좋지 않냐는 질문에는 직관적이고 가사가 예뻐가 한국어 버전으로 불렀다고 대답했다. 커버 후의 소감에는 본인의 보컬이 살짝 아쉽지만, 화음이 괜찮았고, 후 작업을 해주신 분들이 잘 마무리 해주신 것 같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칭찬을 함께 작업한 사람들에게 돌리기도 했다. 또한,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히나가 커버한 ‘Sweet Dreams, My Dear’는 '로스트 아크'의 엘가시아 에피소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음악으로, 가수 소향이 부른 곡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OST콘서트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의 전국 투어를 4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히나가 커버곡으로 부른 ‘Sweet Dreams, My Dear’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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