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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RPG ‘워처 오브 렐름’,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4.03.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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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톤(MOONTON)은 19일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신작 ‘워처 오브 렐름’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문톤 제공
사진=문톤 제공

‘워처 오브 렐름’은 거대한 산악 지역부터 넓은 사막, 음산한 던전 등을 탐험하며 각 단계에서 직면하는 도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전략적인 진형 선택과 영웅 조합을 통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
등장하는 영웅으로는 총 30개 이상의 종족과 8개 진영에 걸쳐 약 100종 이상이 준비되어 있다. 모션 캡쳐로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된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저마다 특색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 장르 구성은 디펜스 장르와 RPG 장르과 융합된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워처 오브 렐름’은 사전예약자 수 달성 목표에 따라 인게임 아이템 보상을 선물하는 한편, 네이버 공식 라운지 팔로우 목표 달성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SNS 공유 이벤트 추첨으로 아이폰15, 에어팟(3세대), BHC 치킨 기프티콘,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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