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G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생존 게임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에서 출시 1주년을 맞아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이하 KOF 97)’과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로드 모바일’과 ‘캐슬 크래시’ 등 많은 모바일게임을 탄생시킨 IGG에서 개발한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는 대규모 전략 생존 게임으로, 좀비에게 잠식된 세계에서 지휘관이 되어 생존자들을 지휘하고 전투를 펼쳐야 한다.

출시 1주년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KOF 97’의 매력적인 등장인물 ‘시라누이 마이’를 영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콜라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퍼즐 이벤트를 통해 퍼즐을 완성시킬 수 있는 퍼즐 조각과 아케이드 코인 등을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아케이드 코인은 시라누이 마이 영웅 조각, 영웅 장비, 대피소 장식물, 이모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콜라보 접이식 부채 및 에일리언웨어 AURORA R15 게이밍 데스크탑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트 아이콘을 클릭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주년 축복 룰렛 참여 기회가 주어져 아마존 기프트 카드 1,000달러 및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년 홈커밍 이벤트를 실시, 초대 유저와 복귀 유저가 임무 완료 시 다양한 보상 및 행운 추첨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iPhone 15 Pro Max, 아마존 기프트 카드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