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이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에오스 블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22일 정오에 시작된다. 쇼케이스에서는 게임 제작에 참여한 개발자 인터뷰부터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 서비스 방향성, 업데이트 로드맵까지 공개된다.
특히, 더욱 강렬해진 ‘에오스 블랙’의 메인 콘텐츠인 ‘치욕 시스템’과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다뤄 그동안의 궁금증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과 캐릭터명 선점도 시작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사전예약 보상은 인원이 늘어날수록 더욱 다양하게 지급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캐릭터명 선점에서는 총 5개의 서버 중 1개 서버를 택해 미리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베타 테스트 계획도 공개됐다. 베타 테스트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베타 테스트 이벤트 보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세라젬 안마 의자를 제공한다. 정식 론칭 이후에는 ‘더 블랙리스트’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제네시스 G80을 지급하는 등 약 1억 원 상당의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The 위험한 MMORPG’라는 슬로건으로 세상에 나온 ‘에오스 블랙’은 PC MMORPG ‘에오스’의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이다. 전작 ‘에오스 레드’의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욱 진보된 오픈필드 정통 MMORPG를 지향하며, 분쟁 특화 콘텐츠인 ‘치욕’ 시스템과 자유 경제 시스템, 대규모 전투를 기반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