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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디펜스와 RPG융합 ‘워처 오브 렐름’ 정식 서비스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3.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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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워처 오브 렐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출처=문톤
사진 출처=문톤

‘워처 오브 렐름’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디펜스형 전투 방식의 전략적인 플레이, 짜릿한 보스 콘텐츠, 대규모 멀티 PvP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타워 디펜스 장르와 RPG 장르를 융합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에 많은 기대감을 보였으며, 이는 사전예약으로도 이어져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2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 출시는 아시아 지역 동시 출시인 만큼,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아시아 디펜스 배틀’이 진행된다.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한국과 중국, 일본 이용자들 간의 경쟁을 기반으로 한다. 이용자는 전투, 던전 클리어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포인트 랭킹에 따라 보상을 받는 형태이다. 아시아 지역 간의 경쟁 외에도, 전 지역 개인 포인트 랭킹까지 공개됨에 따라, 이용자는 아시아 이용자들과 개별적인 경쟁까지 벌일 수 있어 승부욕을 자극한다.

포인트에 따라 레어 소환 수정, 2배 경험치, 4성 심령체, 체력, 다이아, 경험치, 골드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시아 디펜스 배틀’의 소식을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보상 패키지도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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