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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군과 사람들 <5>

  • 경향게임스 khgames@kyunghyang.com
  • 입력 2006.09.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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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스 유머

무서운 한국인
세사람의 탐험가가 무인도에 도착했다. 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세사람은 같이 탐험을 하다가 식인종한테 잡혀간다. 식인종은 세사람을 죽여서 보트를 만들겟다고 햇다. 그리고 세사람에게 특별히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죽을 수 있게 어떻게 죽겠냐고 물었다. 미국인은 권총을 달라고 해서 머리에 총을 맞고 죽었다. 일본인은 무기 같은거 필요 없다면서 혀를 깨물고 죽었다. 마지막 한국인 두둥… 포크를 달라고 해서 자신의 몸을 마구 찔러댔다. “구멍난 보트 얼마나 잘 뜨는지 보자”

이력서 이렇게 내면 대략~ 합격?

☞ D참치 지원자.
오리발과 물안경만 주십시오. 태평양에서 참치를 몰고 오겠습니다. 만약 상어에게 봉변을 당할 경우 보험금은 일체 없는 걸로 하겠습니다.

☞ K타이어 지원자
모든 타이어는 본인의 입으로 불어 넣겠습니다.

☞ H자동차 지원자
자동차 충돌실험을 할때 본인이 직접 탑승한 후 보고서를 제출하겠습니다. 구급차는 필요 없습니다. 실험 후 본인이 직접 걸어서 병원까지 가겠습니다.

☞ S텔레콤 지원자
독도 기지국 건설할 때 송신탑을 들고 있겠습니다. 부식은 절대 사양합니다. 갈매기로 대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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