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추천할 만한' 게임5선(온라인게임)
가정의달 '추천할 만한' 게임5선(온라인게임)
  • 안희찬
  • 승인 2002.06.24 2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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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5월이 왔다. 12달 중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5월, 어린이날이 있어 더 즐겁다. 부모들은 아이의 손을 잡고 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이나 용산전자상가 등을 찾는다. 그러나 애써 찾아다니지 않아도 쉽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수 있는 선물을 해줄 수 있다. 아이들이 무엇보다 좋아하는 선물은 게임. 그 중에 최근 부각되고 있는 온라인게임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라인게임이 안고 있는 문제인 중독성이 덜한 캐주얼 게임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어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대부분의 게임이 교육성과 창의성 등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돼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뿐 아니라 무료이기 때문에 어른들에게 큰 부담을 주지도 않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게임은 ‘크레이지 아케이드’ 게임과 ‘포트리스’ 등의 게임이다.||●개발사 : 넥슨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크레이지 아케이드’(www.crazyarcade.com)는 물풍선을 이용해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어 터뜨리면 이기는 단순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여러명이 한 맵에서 서로가 적이 되어 게임을 할 수도 있고 팀을 나누어서 게임을 할 수도 있다. 게임이 쉬워 어린 아이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회원 가입은 무료다.
부모와 함께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아이에겐 또 다른 게임의 재미가 될 것이다.
최소사양이 486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구동이 가능하다.||●개발사 : CCR
‘포트리스’는 최근 ‘포트리스2블루’ 업데이트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CCR은 ‘포트리스2’를 업그레이드 한 ‘포트리스2블루(www.fortrees.co.kr)’를 서비스하고 있다.
‘포트리스2블루’에는 ‘포트리스2’보다 다양한 맵을 설치했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시켰다. 게임 진행이 쉽고 서비스된지 2년이 넘어 많은 사람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아직 일반 회원의 경우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무엇보다 바람의 방향과 포의 각에 의존,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턴제 방식으로 아이들이 게임에 중독될 위험이 덜하다는 점도 아이들에게 선물해도 될만한 게임이다.
이와함께 게임업계에서 캐주얼 게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다양한 게임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게임에 창의성과 교육성 등을 부각시켜 아이들이 단순히 게임만 즐기지 않도록 기획된 게임들이 등장하고 있다. 기존의 온라인 게임은 지나친 폭력성과 중독성, 오락성으로 인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나쁜영향을 미칠 수 있다.||●개발사 : 아라마루
아라마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노바1492’는 로봇이라는 아이템을 사용, 아이들이 직접 로봇을 조립하는 재미를 부여해주고 있다.
이들 게임들은 대부분 독창적인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뿐 아니라 사회성까지 키워준다는 점에서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온라인게임의 단점인 중독성과 폭력성 등이 배제된다면 아이들에게 더없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성 등을 키워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개발사 : 재미창조
재미창조는 기존 온라인게임이 갖고 있는 단점들을 배제하고, 학습과 게임을 자연스럽게 결합해 교육적 흥미를 높인 ‘디미어즈(game.jmcj.co.kr)’를 서비스하고 있다.
‘디미어즈’는 전투위주의 진행보다는 사회성에 비중을 두고 하나의 문제해결을 위해 상호간의 협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돼 있다.
유저들의 개인별 역할을 중시하고 협동학습을 지향해 패배자가 없는 민주적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디미어즈’는 초기기획단계부터 게임을 즐기고 자연스럽게 실제 교과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단순히 온라인 게임에 머물지 않고 오프라인(Off-Line)에서도 반복학습을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캐주얼 게임이 쉽다는 이유로 게임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RPG게임인 ‘거상(www.joyone.com)’, ‘라그나로크(www.ragnarokonline.com)’, ‘노바1492(www.nova1492.com)’, 네크로폴리스(www.necropolice.co.kr)등이 있다.
이들 게임은 독특한 아이템으로 기획돼 있을뿐 아니라 온라인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들이다. ||●개발사 : 조이온
조이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거상’은 1590년 동북아시아(조선, 명, 일본)을 배경으로 난세를 헤쳐나가는 상인들의 전략과 교역을 바탕으로 하는 온라인 경제 시뮬레이션 RPG게임이다. 그라비티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라그나로크’는 캐릭터가 귀엽고 유저 상호간 협동력이 강조되는 게임으로 사회성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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