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사와 D사가 게임저작권을 놓고 계약이 파기됐다는 소식입니다. B사의 인기작을 소재로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하기 위해 D사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B사는 기획서를 D사에 제출했지만 이 자료를 토대로 D사가 같은 소재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표절시비가 일었습니다. 표절시비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모바일게임은 시스템이나 콘텐츠 등 여러 가지 면에서 B사의 게임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요. 결국 D사는 아니라고 부인을 했습니다만 뭔가 찝찝한 기분은 저버릴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