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게임 개발자가 게임을 개발하면서 프로그램 툴 없이 메모장에 간단한 코딩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문자와 기호를 섞어 계속 나열하고 보니 규칙적인 문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요. 그러다 보니 정말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 모양이 갖춰진 문양을 보니 이른바 고대 시대 문양이라고 일컫는 ‘미스테리 써클’과 그 생김새가 같았던 것이지요. 이 때문에 내부에서는 이 문양이 신작 게임의 ‘대박 조짐’을 불러오는 것은 아닌 지 기대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