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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제노니아 온라인’, 대규모 업데이트로 흥행질주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4.01.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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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자사 간판 RPG ‘제노니아 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27일 진행한다. 출시 후 시장에서 모바일 실시간 풀 네트워크 MORPG를 대표하며 인기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로 선보이는 업데이트라서 주목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월드보스’의 등장이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보스를 맞아 다른 유저들과 랭킹 경쟁을 하면서 자신의 캐릭터가 얼마나 강한 지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로 추후 유저 간 협력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PvP와 배틀로얄의 대기방이 구현되는 등 매칭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역시 유저들이 더욱 편하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아바타, 페어리, 전투펫이 추가되었으며, 이름표를 통한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요소 등 풍부한 신규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게임빌은 입소문을 통해 유저들의 충성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 이번 전투 콘텐츠의 강화로 전국 모든 제노니안들의 랭킹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노니아 온라인’을 통해 게임빌의 안정적인 서버 운영 능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출시 전부터 장기적인 안목의 유저 맞춤 서비스 계획으로 이 게임은 롱런 타이틀로 부각되고 있다.  올봄 전 세계 시장에서 서비스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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