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자체 개발한 신감각 비행슈팅 RPG ‘정령의 날개 for Kakao(이하 정령의 날개)’를 정식 출시하며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령의 날개’는 박진감 넘치는 비행 전투의 재미뿐만 아니라 카드 수집과 육성, 조합의 재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진일보한 비행슈팅 게임으로, 정령 조합에 따라 비행 전투의 난이도와 공격 패턴이 완연히 달라져 매번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적의 공격은 피하면서 ‘속성 구슬’을 습득해 자신의 공격을 이어나가는 것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으로, 수십여 가지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비행 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
정령과 함께하는 비행슈팅의 묘미
게임을 시작하면 유저는 가장 먼저 ‘물’, ‘불’, ‘빛’ 세 가지 속성을 지닌 정령 3명을 선택해 함께 비행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비행 전투를 시작하면 좌우로 방향 조작이 가능하며, 일반 공격은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전투시 몬스터를 처치하면 보상으로 ‘속성 구슬’을 드롭되는데 이를 획득하면 자신의 선택한 정령의 고유 스킬이 발현되는 방식이다.
‘정령의 날개’에서는 인간과 정령이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판타지 소설에 등장할 만한 다양한 외형의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기 돌풍 자신
‘정령의 날개’를 더욱 빛나게 하는 중요 콘텐츠로는 단연 ‘정령 콘텐츠’가 꼽힌다.
각 정령은 ‘불’, ‘물’, ‘빛’ 중 한 가지 속성을 지니게 되며, 모든 적을 관통하는 ‘관통형’, 라인을 유지하며 지속 공격을 하는 ‘라인형’, 적을 따라다니며 공격하는 ‘유도형’ 등 각각의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정령은 5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등급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스킬을 보유하게 된다. 상위 등급의 정령을 얻기 위해서는 동일한 정령을 모아서 승급시키거나, 신규 정령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어떤 정령을 선택하고 조합하느냐에 따라 비행 전투의 난이도와 패턴이 완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매번 색다른 비행을 경험하게 된다는 부분이 게임의 장점이다.
또한 친구에게 ‘골드(게임머니)’와 ‘정령석(게임캐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 상대방이 선물을 보내거나 받으면 우정 포인트를 쌓게 된고 이 우정포인트로 신규 정령을 소환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신감각 비행슈팅 RPG를 추구하는 ‘정령의 날개’는 출시 직후 순조로운 인기 행보를 보이며 상승세를 더하는 중이다. 과연 ‘정령의 날개’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흥행 파란을 남길 수 있을지 기대된다.
● 장르 : 비행슈팅 RP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조이시티
● 배급사 : 조이시티
● 서비즈 일정 : 2월 4일 출시
● 홈페이지 : wing.joyci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