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플레이위드, ‘씰온라인’ 중국 서비스 시작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4.02.20 10:1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씰온라인’이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개그액션 RPG  ‘씰온라인’이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쿤룬을 통해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
씰온라인은 중국명 ‘희망(希望)’으로 쿤룬을 통해 중국 시간으로 금일 오후 2시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씰온라인’은 캐주얼 다중접속역할게임으로 국내 온라인게임으로는 최초로 3D 카툰렌더링을 구현했으며 개그액션 롤플레잉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현재 한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등 10개 국가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다. 특히 씰온라인은 인도네시아 게임 스테이션 어워드 매거진(Game Station Award Magazine)에서 뽑은 2011년 최고의 3D MMORPG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대만에서 꾸준한 인기 온라인게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지난 2013년 6월 쿤룬과 ‘씰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맺고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현지화 작업을 통해 9월에 1차 비공개테스트를, 그리고 11월에 2차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각종 피드백 및 안정화 작업을 통해 금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지난 해 1차로 진행되었던 비공개테스트시에는 당초 3천여명정도의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트하려 했으나 테스트 지원자가 몰리는 바람에 지원자 규모를 2배이상 대폭 늘리기도 하는 등 중국 현지 유저의 관심이 높았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