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타크래프트2 여성부 리그, 11월 1일로 연기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10.10 20:08
  • 수정 2014.10.10 20:0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유일의 여성부 스타2 리그 MSI WSL이 오는 11월 1일로 개막일이 연기됐다.

콩두티비는 10월 25일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으로 치러지는 ‘MSI 2014 WSL(Woman Starcraft2 League) 시즌2’ 일정 변경 내용을 공지했다.

 

당초 오는 18일부터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들의 연기 요청이 결정적으로 작용됐다. 참가신청은 10월 2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kongdootv@kongdoo.com)로 실명과 배틀넷 아이디 및 계정 그리고 자신의 종족과 연락처를 기재해 신청하면 접수할 수 있다. 대진 발표는 10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며, 11월 1일부터 개막전 일정에 돌입한다.

콩두TV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중간고사 일정을 끝마치고 대회를 시작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보다 풍성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서 연기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총 상금 5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MSI 2014 WSL 시즌2'는 스타2 여성리그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온 MSI코리아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후원으로 대회 개최가 성사됐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