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3D 액션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 테일'(www.pristontale.co.kr)이 10일 제4서버군인 갈란티아 서버를 전격 오픈했다. 트라이글로우픽처스는 갈란티아 서버군 오픈과 함께 두달 전에 오픈한 1,2,3군 서버의 이름을 각각 아웰, 미갈, 미드란다로 명명했다. 신규 서버인 갈란티아 서버군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15일까지, 모든 물약값을 현행가의 30% 세일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프리스톤 테일'은 갈란티아 서버 확충으로 자체 서버군4개와 한게임 서버군 3개를 합쳐 7개의 서버군을 갖추게 됐다. 트라이글로우픽처스 한 관계자는 "지난주 동시 접속자 2만명 도달, 서버 확충이 필요했다"며 "칼란티아 서버 오픈으로 더 많은 유저들이 '프리스톤 테일'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프리스톤 테일'은 부드러운 3D 시점전환과 더불어 통쾌한 타격감과 속도감으로 유저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