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겜프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국내 유명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와 함께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코스프레를 진행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가 스파이럴캣츠와 함께 제작한 이번 코스프레의 주인공은 게임 내에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마녀 ‘셀리아’다. 6마성 캐릭터 중 하나인 ‘셀리아’는 광범위 디버프 공격을 펼치는 마법형 용병으로, 저주받은 핏줄의 마녀라는 콘셉트로 매력적인 외형과 강력한 스킬이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셀리아’ 코스프레에 국내 최정상급 코스튬 플레이어이자 ‘스파이럴캣츠’의 리더 ‘타샤(Tasha)’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타샤’는 ‘셀리아’의 의상을 완벽하게 구현해냈으며, 어둠 속에서 풍기는 매혹적인 마녀의 이미지도 절묘하게 표현해내 유저들의 호평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