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6.51%(49원) 상승한 802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3,41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30,167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밸로프의 주가 상승은 인기 수집형 RPG ‘라스트 오리진’의 IP 인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밸로프는 지난 25일 스튜디오 발키리와 ‘라스트오리진’ IP의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팀을 포함해 국내 및 글로벌 전체의 서비스 판권 일체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대표 배형욱)에서 개발 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이 정식 출시일을 오는 6월 26일로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예약에 돌입했다.‘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쿠키들의 고유 전투능력과 속성을 활용해 다양한 몬스터와 기믹으로 가득한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고 밀도 높은 액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2월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PvE(플레이어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각성 라크'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ACT 8-1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각성 라크'는 힘에 대한 갈망과 들끓는 고대종의 피로 인해 폭주한 라크로, 바위로 몸을 감싼 모습으로 등장한다. '각성 라크'는 적 속성의 탱커로, 돌방패를 이용한 대미지 무시, 적군을 가두는 돌감옥 등 든든한 탱커 스킬을 보유했다.원작 웹툰 '신의 탑'을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토리 ACT 8-1’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믿을 수 없는 방' 시험을 다룬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SSR 등급 신규 캐릭터 2종 출시를 비롯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1.5주년 맞이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크라운’과 ‘킬로’, 이벤트 스토리 ‘LAST KINGDOM’, 미니 게임 ‘FOR THE KING’ 그리고 한정 코스튬 등이 추가된다.방어형 SSR 등급 니케(캐릭터) 크라운은 지상을 떠도는 필그림으로, 스스로를 왕이라 칭하며 모든 사람을 백성으로 여긴다. 특히 한 번 백성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29.2 업데이트를 통해 ‘에란겔 클래식’ 맵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에란겔 클래식’은 배틀그라운드의 첫 번째 전장인 ‘에란겔’의 초창기 모습을 구현한 맵으로, 과거 얼리 액세스 시절을 추억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에란겔 최초 출시 당시의 콘셉트와 분위기에 현재의 게임 요소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최초의 에란겔 맵의 상징적인 요소들이 에란겔 클래식에 적용된다. 먼저 추억의 나무 테이블이 돌아온다. 에란겔
‘스텔라 블레이드’는 이미 데모 버전에서 완성도를 입증했다. 기존 플레이스테이션5 데모 버전만 일 4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같은 흥행의 중심은 주인공 캐릭터 ‘이브’가 가진 외형이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했을것으로 보인다.그것만큼이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전투 시스템’이 극찬을 받았다.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전투와 저스트 회피, 퍼펙트 패링 및 특수 액션 등을 활용해 합을 주고받는 보스전은 기대치를 끌어 올리기에 충분하다. 이미 성공 방정식은 마련된 셈. 그렇다면 ‘이브의 외형’
크래프톤이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24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4월 24일 수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23’에서 처음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대중에 선보여져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펀토이 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고양이 모에화 수집형 RPG ‘캣 판타지’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5월 30일로 확정했으며, 남은 기간 서비스 안정화 및 유저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30일, 정식 서비스가 확정된 캣 판타지는 ‘고양이 모에화’를 표방하는 수집형 RPG 중 하나로, 고양이들이 귀엽거나 아름답게 표현된 미소녀 캐릭터로 변신해 ‘이모션’이라는 기이한 질병에 맞서 싸워야 한다.‘귀여운 것은 바로 정의라냥’이라는 독창적인 컨셉 슬로건을 지향하는 캣 판타지에서 유저는 변신한 미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11.83%(1,100원) 상승한 10,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2,663주, 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73,930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모회사 위메이드의 암호화폐인 위믹스의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믹스의 가격은 최근 일주일 사이 26% 이상 급등했다. 이 같은 호재가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플레이 외에도 위메이드맥스와 위메이드가 금일 각각 전거래일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주최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하 후뢰시맨)’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렸다. 후뢰시맨 한국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레드 후뢰시’ 타루미 토타와 악역 ‘레이 네펠’을 맡은 하기와라 사요코 등 주연 배우 7인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미공개 수록곡 발표, OST 제창, 피아노 연주, 소장품 전시, 후뢰시맨 액터 등장, 사인회 등 예전의 향수를 자극하
크래프톤이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3.56%(8,500원) 상승한 24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607주, 1,09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9,179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크래프톤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작년 지스타에서 호평받았던 기대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대규모 테스트를 오는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위메이드는 금일(1
4월 12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개최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결승전에서 kt 롤스터(이하 kt)가 난적 디플러스 기아(이하 DK)를 3: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kt는 7시즌 만에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패배한 DK에 복수까지 하면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kt 롤스터 손승익 코치는 “DK와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우리 팀의 교전 능력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파악했다”며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와의 최종전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한 게 좋은
조이시티는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서 신규 맵 ‘5월의 신부’를 추가하고, ‘매치업 아레나’ ‘LP 버닝’ 콘텐츠 등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먼저, 신규 맵 ‘5월의 신부’는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부케를 활용한 기믹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무작위 블록에 생성된 부케는 행운과 불운에 따라 상대방에게 기부 및 강탈을 할 수 있으며 획득 시 다양한 효과가 부여된다.‘매치업 아레나’는 상위권과 하위권 유저 간의 아이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매칭 시스템으로, 고정된 메타 아이템이 아닌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과 치킨&버거 브랜드 부어치킨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4월 17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한달간 실시되며, 전국 매장에서 그릴후라이드 반마리와 케이준 감자 세트 ‘이몸의 치킨맛좀 봐!’와 가지간장치킨 ‘동천환화, 가지의 꿈’ 등 총 2종의 테마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주간 별로 카프카, 블레이드, 부현, 블랙 스완, 스파클을 비롯해 개척자(남), 개척자(여) 등 총 25종의 아크릴 키링을
플레이위드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5.05%(330원) 상승한 6,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1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26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플레이위드는 전일 신작 캐주얼 파티 게임 ‘씰WTF’의 아시아 지역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강
플레이위드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7.93%(480원) 상승한 6,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48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458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 CBT 예고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플레이위드는 자사의 신작 ‘씰WTF’의 아시아 지역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씰WTF’는 ‘씰온라인’의 IP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주얼 파티 게임으로, 원작의 대표 캐릭터를 선택해 3번의 미니게임 라운드를 거쳐 최후의 1인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지난 2021년 ‘팀파이트 매니저’를 공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개발사 팀 사모예드가 후속작을 선보였다. 전작이 e스포츠 구단 운영 게임을 제자개, 자동 전투를 핵심으로 팀을 키우는 재미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요리를 주제로한 디펜스 게임을 선보인다.팀 사모예드는 스팀을 통해 자사 신작 ‘키친 크라이시스’를 정식 출시했다. ‘키친 크라이시스’는 외계인에게 납치당한 인간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 게임에서 인간은 외계안의 요구에 맞춰 요리를 하면서 외계인을 만족시켜야 한다. 외계인이 만족하지 않으면 그 끝은 불을 보듯 뻔하다. 때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각 캐릭터의 팔색조 모습을 여러 방식으로 담아내며, 게이머들의 ‘N극화’ 취향을 저격 중이다. 8등신 여전사 모습부터 귀여운 SD형, 일러스트로 담은 SNS 일상과 2D 애니메이션 등으로, 게임 속에서 하나의 캐릭터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이용자층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스타시드’는 가상세계에서 AI 소녀인 ‘프록시안’ 캐릭터들과 함께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플레이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을 다양한 디자인의 외형으로 만나
액토즈소프트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0.66%(60원) 상승한 9,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08주, 2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1,699주, 135주를 순매수하며 장 막판에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인기 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액토즈소프트는 금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파이널판타지14’에서 V6.5 ‘광명의 시작’ 업데이트하고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및
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워처 오브 렐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워처 오브 렐름’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디펜스형 전투 방식의 전략적인 플레이, 짜릿한 보스 콘텐츠, 대규모 멀티 PvP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타워 디펜스 장르와 RPG 장르를 융합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에 많은 기대감을 보였으며, 이는 사전예약으로도 이어져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2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이번 출시는 아시아 지역 동시 출시인 만큼,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아시아 디펜스 배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