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는 폭 넓은 게임성을 품은 게임이다.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게임상에서 혼선을 일으키기 쉽다. 방대한 스킬과, 다양한 아이템 등이 어우러져 전투와 탐험 등을 형성하고 소재를 활용한 강화가 수반되면서 수 많은 선택지가 눈 앞에 펼쳐진다. 초반에는 당황하기 마련인데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알고 보면 이 게임은 쉽고 친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이다. 고민하는 유저들을 위해 간단한 팁을 준비해 봤다. ※ 본 기사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1. 스킬 포인트, 낭비해도 OK게
‘스텔라 블레이드’는 총 30종이 넘는 복장을 전시하고 획득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게임 첫 지역에서 플래닛다이브슈트 V2와 같은 슈트를 얻으면서 출발한다. 이어 황무지 지대에 도달해 자이온을 방문하면서 다양한 복장을 만나볼 수 있다 복장은 주로 각 맵에 숨겨진 지역에 상자형태로 보관돼 있다. 이 도안을 획득한 다음 도안을 기반으로 슈트를 제작하는 형태다. 주로 정식 진행 통로가 아니라 숨겨진 통로를 가다 보면 획득 하는 경우가 다수다. 이어 고난도 퍼즐을 풀거나, 파쿠르 액션을 진행하고다면 대체로 노출도가 높은 복장들을 얻는
‘스텔라 블레이드’ 초반부를 지나온 유저들은 자이온에 도착하면서 서브 퀘스트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마을 내 정보상 옆 게시판을 통해 새로운 임무들을 받고 이를 수행하면 보상을 얻는 식이다. 대다수 임무들은 비교적 명확하고 쉽게 처리가 가능하나 좀처럼 답을 알기 힘든 퀘스트 들도 일부 존재한다. ※ 본 기사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간단한 퍼즐’임무는 극초반부에 수행하는 임무다. 일종의 암호문을 보고 답을 유추한다음 알현실로 내려가는 승강기 옆에 설치된 입력장치에 답을 입력하면 되는 퀘스트다. 일
‘스텔라 블레이드’에는 낚시 콘텐츠가 존재한다. 길을 가다 보면 물고기가 노니는 장면들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이로 인해 낚시가 간절한데 의외로 낚시는 중반 이후에 개방되는 콘텐츠다. 이로 인해 온 맵을 돌아다니면서 낚시를 해야 할 것 같은 긴장감도 든다. 기자 역시 그랬다. 온 맵을 쏘다니며 낚시 콘텐츠를 끝까지 플레이 해봤다. 결론은 생각보다 허무하다. 굳이 온 맵을 헤멜필요없이 몇몇 장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낚시 콘텐츠를 끝까지 즐길 수 있다. 약 기자는 10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낚시왕에 도달했지만, 방법만 알면 시간은 배 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9.04%(122원) 상승한 1,472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5,78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8,027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 보합세에서 반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개인 매도세 여파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개인이 매수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흡수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넷마블은 금일(25일) 전거래
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캐릭터인 '바네사'와 '로트'를 2024년 4월25일 정기점검을 통해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바네사'와 '로트'는 시나리오의 두 번째 지역인 코임브라 도착 후 스카우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스카우트에는 설득권 또는 비스가 필요하며, 페소를 사용해 즉시 고용할 수도 있다.바네사는 빠른 속도의 평타(일반공격)와 함께 특정 범위의 다단히트 스킬 공격을 사용하는 근접 캐릭터다. 스킬들의 사거리가 길
‘스텔라 블레이드’는 이미 데모 버전에서 완성도를 입증했다. 기존 플레이스테이션5 데모 버전만 일 4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같은 흥행의 중심은 주인공 캐릭터 ‘이브’가 가진 외형이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했을것으로 보인다.그것만큼이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전투 시스템’이 극찬을 받았다.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전투와 저스트 회피, 퍼펙트 패링 및 특수 액션 등을 활용해 합을 주고받는 보스전은 기대치를 끌어 올리기에 충분하다. 이미 성공 방정식은 마련된 셈. 그렇다면 ‘이브의 외형’
금주 스팀 시장에서 각 장르를 대표하는 인기 프랜차이즈의 희비가 엇갈려 눈길을 끈다. 대전 격투 대표주자 ‘철권8’이 최근 쌓이고 있는 부정적인 이용자 평가로 고전하는 한편, 드라마화의 대성공으로 오래전 작품의 인기를 되살린 ‘폴아웃’ 시리즈는 연일 인기 행진을 이어가는 풍경이다. 금주의 스팀 시장을 들여다봤다. 먼저, ‘철권8’은 최근 30일 이내 이용자 평가 지표 ‘대체로 부정적’을 그리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같은 기간 ‘철권8’에 새롭게 누적된 스팀 이용자 평가는 약 3,700여 개로, 이중 37%만이 게임을 긍정적으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펀토이 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고양이 모에화 수집형 RPG ‘캣 판타지’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5월 30일로 확정했으며, 남은 기간 서비스 안정화 및 유저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30일, 정식 서비스가 확정된 캣 판타지는 ‘고양이 모에화’를 표방하는 수집형 RPG 중 하나로, 고양이들이 귀엽거나 아름답게 표현된 미소녀 캐릭터로 변신해 ‘이모션’이라는 기이한 질병에 맞서 싸워야 한다.‘귀여운 것은 바로 정의라냥’이라는 독창적인 컨셉 슬로건을 지향하는 캣 판타지에서 유저는 변신한 미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와 웹툰 작가 김풍이 함께 요리를 즐기는 이벤트 방송 ‘스텔키친’이 4월 20일 진행됐다. 이번 기획에는 스텔라이브 멤버 아야츠노 유니와 아라하시 타비가 MC로 참여했다. 인트로 영상에 따르면 스텔라이브 멤버 중 유독 입맛이 이상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이를 이용해 식장을 개업, 그곳에서 일할 요리사의 면접을 보는 콘텐츠이다. 첫 번째 방문자는 요리를 잘하는 방송인으로 알려진 웹툰 작가 김풍이 참여해 시작 전 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방송은 김풍 작가의 노련함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그는 방송 초반
중국 페이퍼게임즈의 오픈월드 게임 신작 ‘인피니티 니키’의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젤다의 전설’ 개발자로 유명한 토미나가 켄타로가 제작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페이퍼게임즈는 ‘인피니티 니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제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오프닝 초반 플레이를 짧게 영상으로 공개했는데 회사 측은 조만간 고화질 해상도로 대체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인피니티 니키’는 페이퍼게임즈의 전작인 ‘샤이닝 니키’의 스타일링(옷 갈아입히기) 요소를 첨가한 판타지 배경의 오픈월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5.68%(76원) 상승한 1,414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3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936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4월 5일부터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외국인의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매수 우위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반면,
올라프게임즈는 액션 슈팅 게임 ‘엑스 인베이더’를 통해 흔히 ‘뱀서라이크’라 불리는 장르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새로운 것 보다는 기존의 장르에 자신들의 색을 입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들이 지금 가진 목표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스’의 재해석이다. ‘뱀서라이크’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스’의 성공 이후 그 시스템 등을 참고해 만든 게임을 말한다. 유저의 캐릭터를 향해 많은 적들이 몰려가고, 유저는 이를 물리치면서 레벨 및 아이템을 성장시켜 효과적으로 막아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적들은 강해지고, 많아지기 때문에 초반부터 계획적인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4월 18일 진행했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포함 6관왕을 차지했으며,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정식 후속작이다. 영상 초반에는 게임의 홍보모델 차승원이 사전예약자에게 지급하는 ‘영겁의 서리대검’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는 ‘레이븐2’ 개발진이 직접 참석해 게임의 개발 배경과 제작 과정, 세계관, 비주얼, 출시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히트2’가 성공적인 일본 데뷔에 성공했다. 출시 초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안착한 가운데, 이들 성과가 향후 추가적인 서비스 영역 확장까지 순조롭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히트2’는 지난 17일 ‘HIT: The World’라는 타이틀 명칭과 함께 일본 내 정식 출시됐다. 출시 이전 사전 다운로드 진행 시점부터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던 가운데, 출시 이후 빠르게 매출 상위권을 점유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고 있다.특히, 일본 내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애플 iOS
멀티 플랫폼 2.5D 스타일리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데블위딘:삿갓’이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를 기념하고, 많은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의 스페셜 아이템 ‘악귀를 벤닭’을 제공한다.이달 패치를 통해 게임에 신규 적용된 악귀를 벤닭은 악귀들에게 먹혀 죽어갔던 수많은 닭들의 원혼이 깃들여진 검으로, 검의 날이 세워진 검신 위치가 우는 닭인형으로 유명한 캐릭터 형태로 제작됐다. 진중한 주인공인 ‘김립’이 무기를 들고 서있거나, 무기를 휘두를 때 모습은 유저들에게 자연스러운 웃음을 선사해 준다. 해당 악귀를 벤닭 무기는 게임을 진행하
넵튠이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5.59%(330원) 상승한 6,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518주, 9,67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31,179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개인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의 매수 우위로 넵튠은 전일 약세에서 강세로 돌아섰다.반면, 플레이위드는 금일(16일) 전
컴투스는 16일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 출시된 ‘스타시드’는 국내 서비스 약 3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과 인기를 증명했다. 컴투스는 이번 100만 다운로드 기록을 기념해 오는 4월 18일까지 프록시안 모집권, 픽업 프록시안 모집권, 플러그인 모집권 등 다양한 기념 선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스타비트 1,000개 쿠폰을 함께 선물할 예정이다.‘스타시드’는 론칭 하루 만에 구글 플레
액션 게임 장인 기업 KOG가 슈팅게임에 도전해 팬들을 만났다. KOG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자사 신작 ‘리턴 얼라이브’를 공개했다. ‘리턴 얼라이브’는 유저가 맵에 들어가 생존 경쟁을 하면서도 아이템을 파밍해 무사히 귀환하는 형태의 PvPvE게임 장르다. KOG특유의 손 맛이 강조된 액션게임 스타일에 긴박감이 넘치는 게임 구조를 접합한다. 이 과정에서 탑다운 시점을 동원한 TPS게임 스타일을 접합했고, 세밀한 조작감과 연출을 더해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예고한다. PvPvE게임의 신기원, ‘리턴 얼라이브’를 만나 보자. ‘파밍
국내 프로야구를 향한 전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이 돌아온 한화이글스의 만원 관중 릴레이, 70경기만의 누적 관중 100만 명 돌파 등 KBO 리그 열풍이 부는 가운데, 이와 동행하는 라이센스 기반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KBO 리그는 지난 2015년 10개 구단 체제를 출범한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인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를 달성했다. 지난해 100만 관중 돌파까지는 100경기 이상이 걸렸던 바 있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뜨거운 관심과 함께 명실상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