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글로벌 퍼블리싱하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가 글로벌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장장 8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별이되어라2’는 모바일에서는 단연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비주얼, 중후함과 잔혹함의 매력이 극대화된 다크 판타지, 두 요소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는 게임의 핵심, ‘액션성’에 이르기까지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뽐냈다는 평가다. 개발진이 준비한 ‘별이되어라2’의 첫 번째 이야기를 모두 체험한 현재, 게임의 구성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눈과 귀가 즐거운 RPG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글로벌 다운로드 수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성과는 아름답지만 잔혹한 서사를 지닌 판타지 세계관과 오락실 게임에서 접할 수 있었던 벨트 스크롤 액션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전투 시스템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쾌적한 전투 경험을 위해 게임 패드 조작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지원,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13개 언
최근 증권가에서 위메이드의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흥행 장기화가 확실시된다는 이유에서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에서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대작 MMORPG로 작년 4월 국내 출시 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게임은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광원 효과, 그림자 등 극사실적인 연출로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으며, 13세기 유럽 세계관과 스토리, 극사실적인 그래픽, 글라이더를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지난 12일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지난달 가상화폐 현물 거래량이 직전 월간 대비 두 배 증가하며 27개월 만에 2조 5천억 달러(한화 약 3,37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역대 최고치는 지난 2021년 5월의 4조 2천억 달러(한화 약 5,662조 원)다. 업계 분석 플랫폼인 더블록리서치(The Block Research)에 따르면 지난 3월 글로벌 현물 거래소에서 발생한 가상화폐 거래량은 총 2조 4,800억 달러(한화 약 3,343조 원)다. 지난달 가상화폐 거래소 내 현물 거래량은 올해 1월과 2월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올해 1월과 2월 글로벌 현
한 미국계 흑인 블록체인 유명인사가 자신이 초기 투자자로 있으며 부실 의혹이 제기된 가상화폐 프로젝트의 시세 부양 방법으로 국내 시장 참여자를 특정해 빈축을 사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생 가상화폐 프로젝트의 흥행 방안으로 국내 투자자를 언급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아서 헤이즈(Authur Hayes) 비트멕스(BitMex)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자는 최근 온라인에서 자신이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프로젝트인 ‘에테나(Ethena)’ 자산 시세 상승 방안으로 국내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를 거론했다. 문제는 국내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컴투스홀딩스의 수집형 전략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온보딩 한다고 5일 밝혔다.‘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계승한 작품이다. 원작 IP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돋보인다. 빛과 어둠이 대립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에 색다른 재미 요소를 가미해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여러 세력 간의 치열한 전투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캐릭터들의 정교하고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유저의
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대표 허산)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나무꾼(Lumbercat: Idle Tycoon)’이 글로벌 론칭 1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첫 달 기준으로 1일 최고 매출 5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론칭 1주일 만에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미국, 한국, 일본 3개국 비중이 60% 이상이다. 시뮬레이션 장르에 속하는 모바일 게임 기준으로는 4개국(한국, 폴란드, 덴마크, 노르웨이)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게임 1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글로벌 게임 개발사 젭토랩(대표 맥스 페트로프)이 개발한 ‘불릿 에코 인도(Bullet Echo India)’를 4일 인도에 소프트 론칭했다.‘불릿 에코 인도’는 젭토렙이 2020년 출시한 ‘불릿 에코’를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다. 크래프톤 인도 법인이 불릿 에코 인도의 현지 퍼블리싱을 맡는다.‘불릿 에코 인도’는 팀을 구성하고 전략을 세워 치열한 전투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배틀 로얄 방식의 멀티 플레이 탑다운 슈팅 게임이다. 불릿 에코 인도는 신속한 게임 진행과 자동 사격 시스템
칠리즈(CHILIZ) 블록체인 프로젝트사가 블록체인 업계 최대의 글로벌 행사 ‘블록체인 라이프 2024’의 ‘올해의 레이어1 솔루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고 4월 5일 밝혔다. ‘블록체인 라이프 2024’는 올해로 12회차를 맞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블록체인 행사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 페스티벌 아레나(Festival Arena)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행사에는 16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블록체인 시장 동향과 미래, 향후 발전 과제 등에 관한 세션은 물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을 선도해온 기업과 개
폴리모프 스튜디오(이하 폴리모프)는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인 ‘이프선셋’을 제작 중인 업체다. 이 게임은 한 섬에 고립된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것만 보면 또 하나의 서바이벌 게임이 출시되는 것 같지만, 밤만 되면 사방에서 밀려오는 크리쳐들과 전투를 하다보면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폴리모프의 조병훈 대표는 단순히 생존에만 치우친 것이 아닌 다른 새로운 요소가 이 장르에 합쳐졌을 때 더 좋은 게임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점점 더 다양한 것이 들어갈수록 개발진의 창작 욕구와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클라한’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레전드 영웅 ‘클라한’은 조국을 수호하는 정의의 사도이자 아이사 대륙의 전통 무술 ‘무에타이’의 달인이다. 근거리형 영웅으로 설계됐으며, 액티브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근거리형 아군에게 최종 약점 공격 피해가 증가하는 버프를 부여한다. 또한 치명타 공격 성공 시 자신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획득하고 출혈에 걸린 대상 공격 시 치명타 공격의 피해량이 대폭 증가한다.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미니 게임
닌텐도를 대표하는 인기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유명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와 만났다. 게임 속 각종 상징과 인기 동물 주민의 모습이 담긴 콜라보 초콜릿이 4일 정식 출시됐다. 한국닌텐도는 4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고디바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초콜릿 제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디바 공식 홈페이지 및 고디바 광화문점, 가로수길점 등 일부 매장 내에서만 판매되며, 한정된 수량에 한해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제품에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맞춰진 디자인으로 꾸며진 6종의 초콜릿이 담겼으며, 각각은 여울, 카라멜,
해긴은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 산리오캐릭터즈 IP를 활용한 글로벌 라이선싱 협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에 따라 ‘플레이투게더’의 주 무대인 카이아 섬에 산리오캐릭터즈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먼저, 카이아섬 다운타운에 핑크색으로 물든 '산리오캐릭터즈 호텔'이 문을 열었으며, 내부에서는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등 인기 산리오캐릭터즈 NPC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특히 산리오캐릭터즈 호텔 오픈을 기념해, 산리오캐릭터즈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들도 준비
컴투스가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유명 애니메이션 ‘슬레이어즈 TRY’와의 두 번째 컬래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크로니클’ 글로벌 1주년을 맞아 함께 협업하는 ‘슬레이어즈 TRY’는 라이트노벨 ‘슬레이어즈’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으로 매력 넘치는 천재 마도사 ‘리나’와 그의 일행들이 펼치는 여행을 다루고 있다. 독자적인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일본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추가된 ‘슬레이어즈 TRY’ 캐릭터는 성왕국 세일룬
카카오게임즈는 4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조앤’을 업데이트했다. ‘조앤’은 시대의 혁명을 이끌었던 연금술사의 마검 ‘아조트 검’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에덴에서 손꼽히는 명의이자 정령 연합군의 의료 컨설턴트다. 이 정령은 적의 피해를 증가시키고,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등 전반적인 전투를 지원한다.카카오게임즈는 ‘조앤’ 업데이트와 함께 4월 25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이와 함께, 신규 전선 27지역 ‘엠포리움 연구소’와 고난도 콘텐츠 ‘불사형 게이트 25단계’를
크래프톤이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대회인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오픈(이하 PMGO)' 메인 이벤트가 5일 개최된다. PMGO는 올해 신설된 대회로 2024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국제 대회의 포문을 연다. 총상금은 50만 달러(한화 약 6억 7,000만 원) 규모이며, 메인이벤트 우승팀 지역에는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2024 PUBG MOBILE WORLD CUP)’ 참가 시드가 한 장 더 부여된다.메인이벤트에는 글로벌 초청 7개 팀을 비롯해 예선을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지난 28일 국내 서비스 시작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순위 20위권에서 시작해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앞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10에 올랐던 ‘스타시드’는 이를 통해 양대 앱 마켓에서 모두 순위권을 달성하게 됐다. 인기 순위에서도 출시
크래프톤이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24일 시작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베타 테스터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의 신청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4월 4일 목요일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전 세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4월 24일 수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만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아이지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모바일 전략 게임 ‘로드 모바일’과 영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오는 5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거대 몬스터 고질라와 콩이 아테나 왕국에 등장하며, 신규 주성 스킨, 콜라보 아바타, 지휘관 스킨 등을 만나볼 수 있다.'할로우 어스 탐험' 이벤트는 일일 로그인 이벤트와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 가능한 ‘할로우 어스 드론’으로 찾기 진행 시 신비한 광석 또는 신비한 광석과 사진 조각이 지급된다.신비한 광석은 ‘할로우 어스
넥슨의 루트슈터 장르 기대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올여름 정식 출시 이전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 계획을 밝혔다.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개발 총괄 PD는 지난 4월 2일 라이브 방송 ‘데브챗’을 진행, 최근의 개발 동향과 향후 정식 출시까지의 주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올여름 정식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이에 앞선 오픈베타 테스트 진행 계획, 향후의 BM(Business Model) 방향성 등 다양한 정보가 신작을 기대하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먼저, ‘퍼스트 디센던트’는 올여름 PC·콘솔 크로스 플랫폼 동시 출시에 차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