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지난 28일 국내 서비스 시작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순위 20위권에서 시작해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앞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10에 올랐던 ‘스타시드’는 이를 통해 양대 앱 마켓에서 모두 순위권을 달성하게 됐다. 인기 순위에서도 출시
넷마블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4일 오전 11시 추가 진행한다. 지난 2일 오전 11시 넷마블은 12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시작 3시간만에 선점 서버가 모두 마감됐다.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넷마블은 기존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하고, 신규 서버 4개를 추가로 오픈했다.캐릭터명 선점은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캐릭터명과 서버를 결정하는 이벤트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이와 함께 넷마블은 지난 3일 사옥에서 진행한 크
크래프톤이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24일 시작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베타 테스터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의 신청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4월 4일 목요일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전 세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4월 24일 수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만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넥슨의 루트슈터 장르 기대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올여름 정식 출시 이전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 계획을 밝혔다.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개발 총괄 PD는 지난 4월 2일 라이브 방송 ‘데브챗’을 진행, 최근의 개발 동향과 향후 정식 출시까지의 주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올여름 정식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이에 앞선 오픈베타 테스트 진행 계획, 향후의 BM(Business Model) 방향성 등 다양한 정보가 신작을 기대하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먼저, ‘퍼스트 디센던트’는 올여름 PC·콘솔 크로스 플랫폼 동시 출시에 차질이
오는 6월이 글로벌 게임 시장 ‘신작 공개의 달’로 구성되고 있다. E3의 공백을 메울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의 6월 개최에 이어, 유비소프트 또한 자사 신작 정보 공개 행사 개최 소식을 전했다. 유비소프트는 4일 자사 오는 6월 10일 ‘유비포워드’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비포워드’는 유비소프트가 매년 진행하는 자사 신작 정보 공개 행사로, 지난해 행사에서는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등 다수의 신작 정보와 더불어 루카스필름 게임즈와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스
국내 수집형 RPG 장르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 등 출시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신작 2종이 연달아 출시된 가운데, 출시 초반 높은 인기와 함께 장르 시장 경쟁에 불이 붙기 시작하는 분위기다. 먼저, ‘스타시드’는 4월 3일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2위로 올라서며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3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된 ‘스타시드’는 4월에 접어들며 구글플레이 매출 26위, 18위,
코그가 2024년 4월 3일 오전 11시 새로운 슈팅 게임 '리턴 얼라이브'를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 론칭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6일 공개한 배경 스토리를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 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과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리턴 얼라이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 용병들의 생존 경쟁을 배경스토리로 하고 있다. 먼 과거 인류는 고도로 발달한 두 문명의 전쟁으로 멸망했다. 남은 것은 과거 전쟁에서 검은 재앙이라는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한 대가로 생겨난 검은 안개와 소수의 생존자만이 있었다. 검은 안개는 수많은
금주 스팀 시장에서 멀티플레이 공포 서바이벌 인기작 ‘리썰 컴퍼니’의 향이 짙게 나는 신작이 등장해 화제다. 공포 소재의 협동 멀티플레이 기반 신작 ‘콘텐츠 워닝’이 그 주인공으로, 공포물과 유튜버라는 특색있는 조합과 함께 새로운 서바이벌 대세 게임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콘텐츠 워닝’은 협동 서바이벌 장르에 공포, 유튜버라는 독특한 키워드를 결합한 신작이다. 인기 영상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플레이어 일행이 일반인들이 찾지 않는 갖은 공포와 위험으로 가득 찬 공간에 영상을 찍으러 간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독특한 콘셉트에 맞춰
캡콤의 불패 신화가 이어진다. 스팀 이용자 평가 ‘복합적’을 획득하는 등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었던 ‘드래곤즈 도그마2’가 빼어난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캡콤은 2일 자사의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드래곤즈 도그마2’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5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드래곤즈 도그마2’가 거둔 판매량은 출시 열흘 남짓 만에 거둔 기록으로, ‘몬스터헌터’, ‘바이오하자드’, ‘스트리트 파이터’ 등 캡콤이 자랑하는 글로벌 인기 프랜차이즈 성공 신화에 ‘드래곤즈 도그마’가 더해지는 순간이다.‘드래곤즈 도그마2’의
시프트업의 PS5 콘솔 독점 기대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 이전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2일 기준 미국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PS5 게임 베스트셀러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일 오후 기준 해당 순위표 상품 가운데 미출시 작품은 ‘스텔라 블레이드’가 유일하며, 2위와 3위는 각각 PS5 콘솔 독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헬다이버즈2’와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같은 날 아마
액션게임명가 KOG는 오는 4월 3일 신작 게임 '리턴 얼라이브'를 얼리억세스형태로 출시한다. '리턴 얼라이브'는 탑뷰 시점으로 진행되는 익스트랙션 슈터. 유저는 용병으로 전장에 투입돼 전리품을 획득하고 탈출을 목표로 싸운다.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이후 이 장르를 공략하는 게임들이 다수 등장하는 가운데 KOG표 액션과 게임성이 결합된 콘텐츠가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이재관 PD를 통해 '리턴 얼라이브' 세계를 들여다 봤다. 스트레스 Down, 재미 Up 누구나 즐기는 슈팅게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일 아틀러스와 바닐라웨어의 SRPG 신작 ‘유니콘 오버로드’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5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세가는 ‘유니콘 오버로드’의 전 세계 판매량 50만 장 돌파를 기념해 어콜레이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니콘 오버로드’에 대한 유럽 및 미국 내 각 매체들의 코멘트가 함께 담겼다. 또한, 현재 타이틀 도입부를 약 5시간 분량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 체험판을 공개 중으로, 해당 체험판의 플레이 데이터는 제품판으로 인계가 가능하다.한편, ‘유니콘
하이브IM은 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올해 상반기 기대 신작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별이되어라2’는 2일 오전 10시부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스팀과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게임은 전작의 프리퀄이자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2D 액션 MORPG 신작다. 깊이 있는 세계관과 미려한 아트워크가 특징으로, 2D 환경에서 표현 가능한 최고 수준의 액션과 기믹, 패턴을 파훼하는 2D 횡스크롤 전투 시스템으로 매
게임업계는 유독 만우절에 열심히 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날을 위해 제작진들이 짬을 내가면서 만들어 유저들에게 공개해 재미를 주기도 한다. 거짓말에 속아 불쾌하기 보다는 유쾌하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단순한 농담 수준의 콘텐츠일 때도 있지만, 그 퀄리티는 진짜에 버금가는 정도일 때도 있다. 이에 게임사의 올해 만우절 이벤트 중 사소한 거짓말과 함께 콘텐츠를 제공한 사례를 모아봤다. ‘승리의 여신: 니케’, 유저 슈엔 향한 복수 기회 가져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는 작년에 이어 만우절 전용 캐릭터
2024년 2분기 시장이 막을 올렸다. 물씬 풍겨오는 봄 내음과 함께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도 갖은 신작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PC·콘솔 게임 시장 또한 다양한 기대작과 함께 4월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달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부터 故 토리야마 아키라 원작 만화 기반 게임 ‘샌드랜드’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자아낼 4월 주요 기대 신작들을 살펴봤다. 먼저, 4월 시장에서 가장 큰 화제와 기대를 모으는 신작은 시프트업의 PS5 콘솔 독점 액션 RPG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다. ‘스텔라 블레이드’
하이브IM은 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신작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금일(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구글플레이 게임즈에서는 PC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전작의 프리퀄로서,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2D 액션 MORPG다. 이 게임은 게임의 고전적 재미를 현대적인 트
올초 스팀 플랫폼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한 ‘팰월드’를 모바일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대형 게임사인 텐센트가 자회사 티미 스튜디오와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를 통해 ‘팰월드’류의 모바일게임을 각각 개발 중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팰월드’는 일본 인디게임사 포켓페어가 개발한 크리처 수집형 오픈월드 생존 게임이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스팀 플랫폼 기준 서비스 8일 만에 동시접속자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지금까지 누적 2천만 장 판매고를 올린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카카오게임즈가 ‘지역·플랫폼·IP’ 확장을 꾀하며 글로벌 게임사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채널링 사업으로 시작해 점차 직접 서비스하는 게임 전문 기업으로 면모를 갖추며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2016년 출범 이후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에서 선보인 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흥행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에버소울’ 등 모바일 게임의 활약, ‘이터널 리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등 PC온라인
전설적인 개발자 빌 로퍼(Bill Roper)가 신생 개발사 설립과 신작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한빛소프트와 개발사 루나시게임즈의 ‘헬게이트: 런던’ IP 라이센스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져 더욱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 행보에 많은 궁금증이 이는 가운데, 외신에서 전해진 소식 등 루나시게임즈와 ‘헬게이트’ IP 기반 신작에 대해 밝혀진 사실을 정리해봤다. 빌 로퍼가 설립한 개발사 루나시게임즈는 현재 한빛소프트와 ‘헬게이트: 런던’ IP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특정 인기게임 일부의 오랜 시장 점유가 이어지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신작이 있다. 컴투스가 글로벌 퍼블리싱하고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그 주인공으로, 순조로운 출시 초반 인기에 힘입어 향후 장르 시장의 판을 뒤흔들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수집형 RPG 신작으로, 각각의 개성과 아름다운 외형을 자랑하는 AI 소녀들을 주역으로 내세운 서브컬처 스타일 게임의 일종이다. 게임 내에서는 각종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