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가 2023시즌부터 공식 스폰서로 함께한 디지털 헬스케어 그룹 '모노랩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 연장을 통해 모노랩스의 ‘공부할때먹는젤²(이하 공먹젤²)’은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을 통해 LCK, 농심 레드포스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모노랩스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공먹젤² 제품들을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에게 제공한다. ‘공먹젤²’은 몰입 향상에 도움이 되는 누트로픽과 체력 보충을 도와주는 아르기닌, 아연 등의 필수 영양소가 첨가된 모노랩스의 주력 상품이다. 온라인에서는 농심 레드포스가 제작하는
젠지 이스포츠가 LG전자와 다음 달 25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어나더사이공’에서 젠지 롤팀 선수단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대한 베트남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특별 이벤트는 인기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마추어 토너먼트와 더불어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0명의 팬은 LG전자가 후원하는 젠지 팀의 인기 선수 5명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LCK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국 관광에 대해 알리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데프트’ 김혁규, ‘쇼메이커’ 허수, ‘모건’ 박루한 등 LCK 선수들이 다음달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아 트레블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2024 코리아 트레블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이어 3번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국제대회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해외 매체 쉽 e스포츠는 소식통을 인용해 라이엇 게임즈가 2025년 말 겨울과 봄 사이에 진행되는 새로운 국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통은 현재 대회 장소와 형식은 조율 중이지만 메이저 지역별로 최소 한 팀 이상이 초청될 것이라 전했다.쉽 e스포츠는 새로운 국제대회 포맷을 수용하기 위해 각 지역 리그가 대대적인 재구성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실제로 북미 L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아카데미 시리즈 상반기 트라이아웃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 트라이아웃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데뷔를 희망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LCK 팀에 직접 실력을 선보이고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행사로,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총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참가 접수 140명 중 선발 기준을 통과한 50명이 참가했으며, 선수들의 연령은 2009년생부터 2001년생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었다.트라이아웃은
골든듀가 14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4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우승한 젠지의 주장 ‘리헨즈’ 손시우 선수에게 대표로 우승 반지를 수여했다. 우승 반지에는 젠지의 로고와 더불어 결승전 결과 및 각 선수의 소환사명이 각인되어 선수단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결승전 MVP로 선정된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 선수에게는 MVP 목걸이도 함께 수여된다.2024 LCK 챔피언 링은 골든듀 자체 아뜰리에에서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세공 기술과 풀미러 폴리싱 기법을 통해 제작되었다. 특히 리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오는 5월 1일 막을 올리는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은 19일 결승전까지 중국 청두에 위치한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모든 경기를 소화한다.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의 지역별 최상위권 팀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는 올해 첫 국제 대회이다. MSI 우승팀은 소속 지역의 추가 진출권으로 간주되는 첫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확보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조 추첨식이 지난 20일 LPL 결승전 직후 진행됐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메이저 지역 스프링 시즌 준우승팀인 ▲T1(LCK) ▲탑 e스포츠(LPL) ▲플레이퀘스트(LCS) ▲프나틱(LEC)과 마이너 지역 우승팀 ▲에스트랄 e스포츠(LLA) ▲PSG 탈론(PCS) ▲감 e스포츠(VCS) ▲라우드(CBLoL)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T1은 개막전에서 에스트랄 e스포츠와 격돌하게 됐다. 해당 팀은 이번 LLA 오프닝 시즌에서 창단
젠지가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로 리그 오브 레전드팀 공식 멤버십 플랫폼을 오픈하고 첫 글로벌 멤버십 ‘Gen.G Crew’를 모집한다. 젠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를 비롯해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게임 리그에서 세계 정상급 이스포츠팀을 운영하는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특히, 젠지를 대표하는 LoL팀은 이번 2024 LCK 스프링 역시 챔피언십을 거머쥐며, LCK 역사상 최초 4연속 우승을 달성한 역사적인 팀이 됐다.젠지는 지난 14일, 2024 LCK 스프링 결승전 현장에서
젠지가 13년 동안 진행된 LCK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4회 연속 우승이라는 신기원을 이뤄냈다. 4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위치한 KSPO돔(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우리은행 2024 LCK 스프링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에서 젠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포 핏(Four-peat)'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이번 스프링 정규 리그 1위인 젠지는 정규 리그를 2위로 마친 T1을 상대로 14일 결승전을 치렀다. 젠지는 LCK 역사상 최초의 4연속 우승에 도전했고 T1은 팀 역사상 11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는 목표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가 T1을 3:2로 꺾고 사상 첫 리그 4연패(이하 포핏)를 달성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참여한 젠지 김정수 감독은 팀 내부적으로 선수들과의 토론을 통해 내린 분석이 통했다고 회상했다. 김 감독은 “‘카직스’나 ‘애니’ 같은 조커픽도 선수들의 추천으로 하게 됐다”며 “전문가들의 분석이 우리의 견해와 달랐지만, 결국 우리가 잘하는 것을 선택하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우승 소감과 MSI에 임하는 각오는김정수 : 접전 끝에 우승해서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이 젠지에 2:3으로 석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참여한 T1 김정균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쳐서 많이 아쉽다”며 “MSI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오늘 경기의 총평과 소감은김정균 : 스프링 시즌 마지막까지 열심히 준비 잘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패배해서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내가 조금만 더 잘했다면 이길 수
젠지가 LCK 역사상 최초로 리그 4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가 풀세트 혈전을 치른 끝에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기인’ 김기인이 라인전에서 ‘제우스’ 최우제를 제압한 데 이어 한타에서도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면서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4분경 전령 근처에서 시작된 합류전에서 ‘쵸비’ 정지훈(코르키)가 ‘오너’ 문현준(신짜오)을 잡아내며 젠지가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어 탑 라인에서도 ‘기인’ 김기인(크산테)가 ‘제우스’ 최우제(자크)를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젠지와 T1의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4세트에서는 카직스라는 조커 픽을 선택한 ‘캐니언’ 김건부가 전 세트에서 ‘오너’ 문현준에게 진 빚을 톡톡히 갚아내면서 젠지가 승리했다. 경기 초반 T1이 ‘오너’(신짜오)를 불러 바텀을 압박하면서 상대 정글의 성장을 방해하는 데 성공했다. 젠지는 탑 다이브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으나 T1의 커버 플레이로 2:2 킬 교환에 그쳤다.젠지는 ‘캐니언’(카직스)과 ‘기인’ 김기인(크산테)를 앞세워 반격을 시작했다. ‘캐니언’은 바론 둥지 앞에서 ‘오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젠지와 T1의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3세트에서는 신짜오를 선택한 ‘오너’ 문현준이 갱킹부터 오브젝트 스틸까지 조자룡을 연상케 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T1은 ‘오너’의 활약으로 초반부터 기분 좋게 시작했다. ‘오너’는 바위게 쪽에서 만난 ‘캐니언’(세주아니) 김건부를 1:1 싸움으로 잡아냈다. 이후 ‘오너’는 탑 갱킹을 통해 ‘기인’ 김기인(렉사이)까지 끊으며 팀에게 적지 않은 득점을 안겼다.젠지는 오브젝트 교전을 통해 반격에 나섰다. 12분경 용 싸움에서 3:1 킬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젠지와 T1의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2세트에서는 T1이 특유의 몰래 바론 사냥 이후 ‘쵸비’ 정지훈을 잡아내는 노련한 플레이로 승리를 거뒀다. T1이 초반부터 바텀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격차를 벌렸고, 이를 기반으로 용 스택 2개를 일방적으로 가져가는 성과를 올렸다. 반면 젠지는 챔피언 간 상성을 활용해 탑 라인전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제우스’ 최우제(크산테)를 잡아내며 후반을 도모했다,젠지는 탑에서 파밍 중인 ‘페이커’를 잡아냈으나, 직후 벌어진 한타에서 대패하며 바론 버프까지 내줬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젠지와 T1의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1세트에서는 치열한 난타전 끝에 ‘캐니언’ 김건부(비에고)의 장로용 스틸에 힘입어 젠지가 승리를 거뒀다. 7분경 젠지가 탑-바텀 라인 스왑을 통해 ‘제우스’ 최우제(아트록스)를 잡아내며 첫 킬을 얻었다. 그러나 15분경 T1의 ‘구마유시’ 이민형(드레이븐)이 바텀 교전에서 도망치던 ‘기인’ 김기인(럼블)을 궁극기로 잡아내면서 대량의 골드를 획득, 격차를 따라잡았다.젠지는 전령을 동원해 T1의 미드 1차 포탑으로 진격했다. 이 과정에서 ‘리헨즈’ 손시
4월 12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개최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결승전에서 kt 롤스터(이하 kt)가 난적 디플러스 기아(이하 DK)를 3: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kt는 7시즌 만에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패배한 DK에 복수까지 하면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kt 롤스터 손승익 코치는 “DK와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우리 팀의 교전 능력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파악했다”며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와의 최종전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한 게 좋은
kt 롤스터가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왕좌에 올랐다. 4월 12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결승전에서 kt 롤스터(이하 kt)가 디플러스 기아(이하 DK)를 3:1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kt는 7시즌 만에 첫 결승에 오른 데 이어 우승컵까지 들어 올리며 겹경사를 맞았다.1세트에서는 kt가 강력한 교전력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상대의 바텀 갱킹을 흘려낸 kt는 미드 쪽 한타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kt는 탑에서 DK의 노림수를 받아치며
LCK 3연속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LCK 역사상 한 번도 달성된 적 없는 4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위치한 KSPO돔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24 LCK 스프링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에서 젠지가 LCK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젠지는 이번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17승1패를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각각 3대2와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직행했다.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