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캐피털 블로코어가 글로벌 게임사 출신 전문가로 구성된 인하우스 팀 ‘이클립스’의 트리플 에이(AAA)급 게임 프로젝트 ‘뉴포리아’를 3월 16일 공개했다.블로코어(Blocore)의 두 번째 자체 개발 게임 프로젝트는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시니어 기획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개발총괄, 블랙비어드 CEO 등을 역임한 강건우 PD와 액티비전 블리자드 콜오브 듀티 시니어 콘셉트 아티스트, 크래프톤(펍지 WDU Associate AD, 펍지유니버스 AD) AD, 블랙비어드 CCO를 지낸 백케빈 AD를 필두로 한 ‘팀 이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모바일’이 많은 기대 속에서 지난 5월 16일 론칭했다. ‘배그 모바일’은 PC온라인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I·P(지적재산권) 활용해 모바일게임으로 제작됐다. 론칭 첫날 결과는 매우 훌륭했다. 194만 명의 한국 유저가 ‘배그 모바일’을 즐겼다.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최고 매출 1, 2위를 달리고 있는 ‘리니지M’(126만 명), ‘검은사막모바일’(119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필자 역시, PC 원작의 광팬이다. 스팀 서버에서 시작, 현재 카카오 서버까지 시간 날 때 마다 PC방으로